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1%대 상승. 삼성전자 3.47% 급등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에 증시 반색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에 미국 증시가 급등한 데 힘입어 코스피가 7일 1%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85포인트(1.34%) 오른 2,037.1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0억원, 1천63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천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3.47% 급등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도 8.35포인트(1.26%) 오른 672.84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5.9원 내린 1,118.6원에 마감하며 진정세를 보였다.
박태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나치독일에 기술지원한 전범기업IBM

    과 반도체생산 하청업체 삼성의 관계는..
    너무나 순수???해서 눈이 부실지경이다..

  • 1 0
    결국 극우 유태인자본인

    뉴욕월가자본과..군산복합체자본은 IBM등의
    트랜지스터를 실리콘웨이퍼에 집적회로로
    축소시키는기술에 자본지원을 하고
    IMF는 아시아의 중진국들의 외환위기를 기회로
    뉴욕월가자본이 삼성에 투자할수있게 바꿔서
    결국 백혈병을 유발하는 메모리반도체 생산하청업체로
    이용하고 투자이윤도 가져가는 시스템을 만든것이다.
    미국기업에서 백혈병이 생기면 그기업은 파산하므로..

  • 1 0
    미국군산복합체자본은 IBM등의

    IT기업의 집적회로
    기술개발에 수십억달러의 지원을 하고
    생산기술을 무상공개해버렸다..왜 그랬을까?.
    실리콘웨이퍼는 한마디로 돌판이며 집적회로를
    만들려면 돌이 녹을정도의 독한화학약품이 필요하므로
    설계나 기술로열티는 미국(인텔cpu-시스템반도체)이
    가져가고 노동자가 백혈병등이 생기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은
    한국같은 중진국에 떠넘긴것을 이건희가 물어온것..

  • 1 0
    IMF외환위기는 김영삼정부의 잘못보다

    미국이 아시아 국가들의 고도성장기에 IMF를 통해 금융투자시스템을
    미국식므로 개방해서 뉴욕월가자본이 성장의 이득을 가져가기 위한것이
    IMF의 진실이다..한마디로 국제 사채업자가 미국과 미국의 하수인인
    IMF라고 보면 딱맞다..
    뉴욕월가자본이 바로 기축통화와 군산복합체의 대주주인 극우유태인자본
    이며 한국극우집회에서 뜬금없는 이스라엘국기가 보이는이유디..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