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팀웍을 무시해 물의를 빚은 김보름·박지우 선수의 자격 박탈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단기간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처벌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20일 정오 현재 20만 158명이 참여했다. 19일 밤 경기직후 청원 글이 올라온 뒤 불과 반나절만에 청와대가 답변을 해야 하는 20만명을 돌파한 것.
청원자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체전 팀추월에서 김보름, 박지우 선수는 팀전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의 영달에 눈이 멀어 같은 동료인 노선영 선수를 버리고 본인들만 앞서 나갔다”며 “인터뷰는 더 가관이었다. 인성이 결여된 자들이 한 국가의 올림픽 대표 선수라는 것은 명백한 국가 망신”이라며 두 선수의 자격박탈을 요구했다.
김보름 선수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웃으면서 “저희가 다시 이렇게 같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팀추월 연습을 많이 해왔어요. 이렇게 시합을 출전하게 됐는데 중간에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네, 뒤에 조금 저희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조금 아쉽게 나온 것”이라며 모든 책임을 노선영 선수에게 떠넘긴 데 대한 분노 표출이었다.
청원자는 아울러 빙상연맹에 대해서도 “빙상연맹의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엄중히 밝혀내야한다”며 “연맹 인사들을 대폭 물갈이하는 철저한 연맹 개혁의 필요성도 청원한다”고 덧붙였다. 파벌과 폭행 등 각종 물의를 빚은 빙상연맹도 해체 수준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인 셈.
정의당 최석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단지 한 번의 해프닝이라 할 수 없다. 이미 빙상연맹은 수많은 전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심석희 선수에 대한 코치의 폭행 사건, 2006년부터 지속되어 온 파벌 논란 등 빙상연맹은 늘 끊이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며 빙상연맹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선수를 위해 존재해야 할 연맹이 오직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선수들을 이용하는 주객전도의 현실을 보며 국민들은 빙상연맹을 '적폐'세력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 해체에 준하는 빙상연맹의 전면쇄신이 필요할 때"라고 거듭 빙상연맹 쇄신을 촉구했다.
불똥은 김보름을 후원하는 의류 브랜드 '네파'로도 튀어 "김보름에 대한 후원을 중단하라", "불매운동도 벌이겠다"는 항의가 잇따랐고, 네파는 이에 "올해 2월28일까지 후원하는 것으로 계약돼 있다"며 김보름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 바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자꾸 파벌 어쩌구 하는데 파벌싸움 아닙니다. 한국체대 교수란 직함으로 똬리를 틀고 있는 쓰레기 전명규의 비리, 독단, 비행일 뿐입니다. 전명규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빙상인 줄을 세우고, 불이익을 주고, 뒤에서 흉계를 꾸미고.. 성추행, 성폭행 당한 오래전 제자들이 곧 어떤 특혜를 누렸는지 폭로할 겁니다.
팀웍이 제일인 경기에서 더구나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런 추한 모습을 연출하다니 국민들이 무섭지않은가보구나! 공정하지 못한 사회구조에 촛불이 명령하지 않았는가! 제발 배려하고 함께가자! 니들만 먼저 골인한다고 인정해주지않는다는 규칙을 잘 알면서 피식 비웃으면서 평화 대제전 올림픽 선라고 니들이!!~~
내 고의적인 잘못으로 피해를 본사람이 있으면 보상하고 사과해야한다. 형제에게 돈을 꾸고 안갚고 하나님께 기도한들 응답되겠나?! 우선 상대를 배려하고 또 의견을 듣고 내것을 챙겨야지. 왕따하고 골탕먹이고 조롱하고, 거짓말과 변명으로 여러사람을 또 속이러 들어. 그것도 감독이란 놈과 한편으로~. 대중은 현명하고 다 안다. 세금 축내지말고 국민 열 받게 마라
매타출발에서 메달이라도 따고 청와대라도 초빙하고 이 지랄하면, 문재인 정권퇴진각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된다. 백감독 짜르고 밥대행으로 가고, 해당 두 선수는 국대자격 박탈하고 선수촌 퇴촌시켜라. 이거 놓치면, 대통령 하야한다. 백만찍고 누구 죽어야 결론난다면, 빼박 대통령 하야각이다.
국민들의 의식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다 메달보다 협동과 팀웍을 바라는거다 일등보다 함께 가기를 바라는것이다 국민들이 바라는것은 진정한 올림픽정신이다 진정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고 상부상조하기를 바란다 이건 어느때보다 시민의식이 성숙해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팀에서 꼴등한 선수를 비난하기보다 함께 하지않은 것을 꾸짖는것이다! 협회와 선수들의 반성을 바란다!
국민들의 의식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다! 메달보다 협동과 팀웍을 바라는거다! 일등보다 함께 가기를 바라는것이다! 국민들이 바라는것은 진정한 올림픽정신이다! 진정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고 상부상조하기를 바란다! 이건 어느때보다 시민의식이 성숙해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팀에서 꼴등한 선수를 비난하기보다 함께 하지않은 것을 꾸짖는것이다! 협회와 선수들의 반성을 바란다!
누가 후진국 아니랠까봐.? 선진국 흉내로 올림픽은 열았는데 객석이 텅텅 빈 경기장.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는 후진국. 다들 관심이 없어 그러나 햇더니 여기 보니 관심은 무척 많네, 청와대 청원 씩이나..... 그런 열정 잇으면 올림픽 객석들이나 좀 채워주지, 외국에서 관객없는 힌국 올림픽 봐 줄래니 창피하다 못해 이젠 괴로워
도대체 한국에서 협회라는 것들은 왜 이렇게 다 개막장이냐? 운동하던 놈들이 자리에 앉으면 조폭 저리가라 갑질 개막장 운영은 기본이고 이건 저 못배워처먹은 저 두년뿐만 아니라 빙신연맹이 노선영 선수 죽어보라고 작당한게 확실하다 그깟 빡대가리 운동대학 파벌이 뭐라고 밤낮 파벌 싸움에 이게 무슨 추태냐? 국가대표 마크 대신 파벌 마크 달고 자비로 대회 나가
한사람을 따돌림하기위해서 협회부터 코치진과 선수까지 똘똘뭉쳐서 지랄들했네요. 다망친 올림픽을 겨우 분위기 끄려올라놓았더니만 아주 분 위기 쑥밭을 만들어 버리네요. 전부 국민 세금으로 운영한 협회 등 모두 작살을 내야합니다. 이런건 적폐가아닌 국제적 망신 입니다. 이게 무슨 스포츠정신이며 올림픽 정신인가요? 낯부끄러워서 못다니껜네요.
빙상연맹이 김보름, 박지우에게 팀 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이 물먹여라 지시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선수가 경기에 몰두하더라도 추월 경기 규칙을 아는데, 노선영이 뒤에서 얼마나 처지는지를 확인하지 않앗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냥 모른척 무조건 달려서 노선영이 물먹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누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나? 1. 내 애만 잘하면 된다고 어릴 때부터 학원돌린 사람이 누구인가? 2. 이웃, 반 아이들의 불행은 니 일이 아니니 절대 가까이 하지말라고 가르친 사람이 누구인가? 3. 누가 뭐래도 성적만 좋으면 만사 OK다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인가? 이사회 기성세대 한 사람으로 반성한다. 딸들아 미안하다.
이번 사건은 선수들 차원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건이 결코 아니다. 반드시 배후를 조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특히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이 대단히 의심스럽다. 이 사람이 지금까지 빙상연맹에서 일으킨 사건만 해도 만만치 않고, 노선영 선수가 이미 전명규 지휘아래 일부 선수들이 따로 훈련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건 검찰이 조사해야 한다.
JTBC뉴스룸에 노선영이 빙상연맹의 실수로 출전하니 못하니 하는 인터뷰가 있었다. 노선영도 문제다. 그때 이미 올림픽이고 뭐고 아무도 응원하기 싫다느니 선수촌은 쳐다보기도 싫다느니..그러다 출전 가능해지자 훈련에 합류할까말까 망설인다는 기사도 있었다. 이미 그때 불씨가 커져있었다. 같이 훈련도 한적이 없었다고도했다.
스포츠우먼 정신이 결여된 김보름 박지우 선수 대단히 문제가 많더라. 더 고약한 것은 그런 패거리선수를 양성하고 단결력 제로의 경기를 훈련시킨 코치놈이다. 그리고 성적만능주의에 빠진 빙상파벌세력들이 있다. 이상화 선수와 함께 한 금메달 일본 고다이라선수 대단히 훌륭하더라. 힘든 경기하고 욕듣는 짓 하는 어리석은 선수와 코치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망치지마라.
대한민국 체육계에 또아리를 틀고 막후에서 온갖 추악한 장난질 치는 전명규 라는 인간이 있다. 고은, 이윤택, 이명박, 최순실이 다합쳐놔도 모자랄 희대의 모사꾼, 흉칙한 인간이다. 그의 면상을 한번 찾아 보시라. 역겹고 메스껍다. 한체대 교수라는 직함을 갖고 어린 선수들 줄세우고, 눈 밖에 나면 가차없이 씹어돌린다. 정의가 있다면 처단해야 한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평창올림픽의 위상은 물론 올림픽정신과 국가의 품격, 국민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린 그 잘못만으로도 즉각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한국에서 추방해야 한다. 또한 이번 사태를 묵인 방조 내지는 계획하고 실행에 관여한 모든 코치진 감독진 빙상연맹 관계자에 대해서는 준엄하고 엄격한 조사가 이루어져 관련자는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