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반기문, 국가의 큰 어른으로서 역할 해주시길"
"차기정부서 외교현안 풀어주는 역할하길 기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와 관련 "정당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의 큰 어른으로서 어떤 정치세력과도 관계없이 국가를 위해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성서공단 방문 중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소식을 접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외교 현안이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라며 "그때 10년의 유엔 사무총장 경력을 살려서 특사로 또 이제 여러가지 외교 현안들을 푸는 역할들을 해주시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 전 총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어느 한 정당에 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래야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당부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성서공단 방문 중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소식을 접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외교 현안이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라며 "그때 10년의 유엔 사무총장 경력을 살려서 특사로 또 이제 여러가지 외교 현안들을 푸는 역할들을 해주시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 전 총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어느 한 정당에 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래야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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