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에 비례해 국제사회에서도 '한국 기피' 현상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 감염이 확산되면서 한국 여행을 취소한 외국인 관광객이 4만5천명을 넘어섰다.
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외국인 관광객 2만5천여명이 한국 방문을 추가로 취소해 누적 취소자가 4만5천600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과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 관광객이 4만1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동남아가 뒤를 이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호텔과 유통업계, 관광업계 등은 초비상이 걸렸고, 길거리에서도 그렇게 북적이던 외국인 관광객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공부하는 일부 중화권 유학생들도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한국과의 교류 기피도 확산되고 있다.
일본은 이달초 15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한국에서 하려던 원정 훈련 계획을 전격 취소한 데 이어, 일본 여자유도대표팀도 오는 8월 세계유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이달말 한국에서 합숙훈련을 하려던 방침을 취소했다.
중국 당국도 당초 8~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7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을 무기한 연기했다. 또 오는 11일 서울에서 개최하려던 '한국기업 베이징 투자 설명회'도 중국측 요청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한국에 대한 여행 자제령도 잇따라 발령되고 있다.
홍콩 당국은 8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대응 등급을 ‘경계’에서 ‘엄중’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메르스 창궐에도 '주의' 등급을 고수하고 있으나 홍콩은 우리보다 높은 경계령을 발돌한 것. 홍콩은 또한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한국 여행을 피할 것을 당부하는 ‘여행 건강 건의’를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정부 역시 한국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고, 메르스 감염국인 아랍에미리트 역시 경기도를 여행주의 지역으로 지정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공지문를 통해 한국의 메르스 발병을 3단계의 공지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주의'로 분류하면서 여행할 경우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눈과 코, 입에 손을 대지 말라고 당부했다.
러시아 관광청도 주의문에서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의 중동 국가와 한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명박의 "녹색성장위원회"에는 환경이 없었고 박근혜의 "국민대통합위원회"에는 통합이 없고 헌법재판소에는 헌법이 없고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가 없고 국방부에는 자주국방이 없고,방산비리만 가득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가 없고 부만 있고 청와대에는 대통령이 없고 댓통년만 있구나.. . 일할놈을 뽑으랬더니 무능한 딸랑이들만 득실득실!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2004년 7월 2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 니년이 한말을 니년에게 온 국민이 캭..퉤퉤 침을 뱉어서 돌려주마!낙타고기 2번이나 먹었으니 꼭 걸리시길!
뉴욕타임스,2015.06.07 ‘메르스 만평’통해 한국 상황 풍자 한군 경비병 2명과 김정은 초소 시찰 하는 장면 김정은 손에‘한국에서 메르스 발병’이라고 적힌 종이, 맞은편에 세 사람이 짐을 들고 철조망을 넘어 몰래 오고 있다 한 경비병은“일부 탈북자들이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 근데 바뀐년은 미국 여행간다고 지랄! 옷 고르느라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