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은 4일 "무상급식, 무상보육의 예를 보더라도 이대로는 안 된다는 인식을 하게 되고요. 이제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되는 시점"이라며 무상복지 축소 방침을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원 의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무상급식, 무상보육과 관련한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그래서 새누리당에서 무상급식, 무상보육 TF를 구성해서 지금 가동하고 있다. 제가 거기 위원장을 맡고 있고요, 지금 5차례에 걸쳐 회의를 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청이 이걸 충분히 논의해서, 또 야당과 타협하고 논의해서,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가면서 새롭게 이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룰 시점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도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본격적 복지시대에 진입하는 이 시점에 실패한 유럽과 일본의 복지정책을 답습할 것인지,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복지정책을 찾아내서 실현할 것인지 더 치열한 토론을 벌여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무상복지 축소 방침을 드러냈다.
위기의 색누리를 총선때 비대위원장으로 지킬의사 전혀없는 빈공약으로 극복하고 대선에도 경제민주화로 사기치고 지금은 거의 전부를 뒤집는 근혜정부와 아직까지도 지랄하는 거론하기도 싫은 MB놈 이런정권들을 두번이나 찍어주는 국민들이 경이롭다 도데체 무었으로 도 설명이 안된다 서민을 위한 그나마의 정책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이들을 국민들은 왜 지지할가? 알고싶어요
세수로 대기업과 부자들만 유리한 정책을 펴지말고 사람들의 삶을 보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라는게 국민의 요구. 이걸 무상외치는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게 현대판 마름들의 수작. 무상급식 무상보육이 아니라 의무급식 의무보육이다. 국가의 의무란 말이다. 국가의 능력이 못미친다면 정치인들이 큰소리칠게 아니라 국민에게 미안해해야지.
복지를 축소하자는 얘기군. 재벌 유보금 과세하고 법인세 인하 돌려놔. 그러지 않으면 필리핀, 멕시코처럼 1%만 행복한 나라가 되고 말거다. 참 답답하다. 뭘 더 얼마나 쥐어짜야 속이 풀리겠냐? 줄줄이 한강 가는거 보고 싶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는 왜 그렇게 하는 거야? 서민들아, 반성 좀 해라. 아니 당해도 싸다. 다같이 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