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 옮겨
최상화 춘추관장 사의, 전광삼 임명
'3인방'중 한명인 안봉근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이 23일 홍보수석실 산하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안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개편을 통해 제2부속비서관실이 폐지됨에 따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내정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국정홍보비서관을 맡고 있는 김진각 비서관은 청와대를 나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의 김 비서관은 지난해 4월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와 같은 해 8월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1년도 안돼 청와대를 떠나게 된 셈.
한편 최상화 춘추관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전광삼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신임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안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개편을 통해 제2부속비서관실이 폐지됨에 따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내정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국정홍보비서관을 맡고 있는 김진각 비서관은 청와대를 나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의 김 비서관은 지난해 4월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와 같은 해 8월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1년도 안돼 청와대를 떠나게 된 셈.
한편 최상화 춘추관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전광삼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신임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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