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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 옮겨

최상화 춘추관장 사의, 전광삼 임명

'3인방'중 한명인 안봉근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이 23일 홍보수석실 산하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안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개편을 통해 제2부속비서관실이 폐지됨에 따라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내정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국정홍보비서관을 맡고 있는 김진각 비서관은 청와대를 나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의 김 비서관은 지난해 4월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와 같은 해 8월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1년도 안돼 청와대를 떠나게 된 셈.

한편 최상화 춘추관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전광삼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신임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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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애썼다

    십상시를 위해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게
    그네가 힘썼네
    애썼다.
    이게 나라냐?

  • 4 0
    문가 삼식이

    우리 육봉근이 락승!!!
    각이놈 여기저기 돌려막기 빙신취급당하다 쪼껴나는 꼴이라니 ㅋㅋㅋ

  • 4 0
    골까여~

    정작 나가라는 애는 안 나가고, 자리 옮기면서 엄한 애가 밀려 나가네.ㅋㅋㅋ 아주 죽여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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