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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앞서던 해리스, 본투표함 열자 '허걱'
명태균, '남이장군 시' 올리며 울분 토로
친한 신지호 "尹 기자회견, 김여사 문제에 맞춰 '짧고 굵게'"
한동훈 "尹 담화, 국민 눈높이 맞는 담화 되길"
"사모가 윤상현한테 전화". 민주당, 명태균 파일 추가공개
이창용 "부동산으로 자금 쏠림, 금융위기 초래할 수도"
국방부 "북한군 1만여명 러시아에. 상당수 전선 이동"
국힘 김근식 "尹 이번에도 정신 못차리면 정말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