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혜 "불법사찰,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벌해야" 취재진, 하루종일 입장표명 요구한 끝에 겨우 '한마디' 답만 들어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30일 2천619건의 불법사찰 내부문건 공개 파문과 관련,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 일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든지 상관없이 철저히 수사해 책임이 있는 사람을 엄... / 대전= 엄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