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K팝 팬은 13만명, 인기 1위는 빅뱅 " [인터뷰] 파리공연 숨은 주역 최준호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K팝이 지난 10~11일 파리에서 큰 사고를 쳤다. 단 한 번도 한국드라마가 방송된 적도 없고, K팝 가수들의 공연도 이뤄진 적이 없는 곳에서 일어난 ‘대지진’이었다. 5개 그룹의 SM 타... / 박명기 <데일리뮤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