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복 성큼. 암세포만 골라 파괴" <인터뷰> 연세대 김주항.윤채옥 교수팀의 세계 첫 개가 “우리의 연구성과가 국내외에 보도된 후 환자와 가족들의 이메일과 전화가 쇄도했다. 오늘 아침에는 7살짜리 아이의 눈두덩이에 난 암세포를 치료해달라며 울먹이는 아버지도 만났다. 빨리 치료제가... / 김홍국.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