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의 강변 "양극화 심화? 감성적 느낌 탓" "소통 부재는 정부만의 문제 아닌 사회전반 문제" 김황식 총리는 2일 '양극화가 노무현 정부 때보다 더 심화됐다'는 비판에 "서민들의 그러한 체감이나 느낌은 다분히 감정적인 것이어서 합리성이나 논리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느낌이 ... / 엄수아, 윤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