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 일본의 독도침탈용 대대적인 망나니 굿판

옛말에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쪽바리 일본에 해당되는 말이라 하겠다. 왜냐하면 과거 쪽바리 왜구가 침탈을 일삼았듯이 오늘날도 그 후예인 쪽바리 일본이 독도침탈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쪽바리 일본은 20일 침탈 아이콘 쪽바리 왜구의 후예답게 또다시 저들의 소굴 도쿄 한복판에서 대대적으로 독도침탈을 위한 광란의 망나니 굿판을 벌렸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쪽바리 일본 외무장관은 이날 제201차 정기국회에서 외교연설을 통해 “다케시마(竹島-쪽바리 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이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망언을 쏟아냈다. 쪽바리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을 망언한 건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더욱 놀라운 일은 쪽바리 일본은 이날 도쿄 도심에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 3국과의 외교적 갈등을 키울 수 있는 새 '영토·주권 전시관'을 열고 21부터 상시 일반에 관람케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쪽바리 일본의 망나니적 광태는 양국의 미래발전을 위해선 매우 심각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쪽바리 일본 총리실 직속의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은 이날 오후 5시 도쿄 치요다(千代田)구 가스미가세키(霞が關)에 있는 도라노몬(虎ノ門) 미쓰이(三井)빌딩에서 새 '영토·주권 전시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새 전시관은 2018년 연 '영토·주권 전시관'의 7배나 큰 규모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일본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독도는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항의했다.

물론 항의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쪽바리 일본의 한반도 침략에 대한 교육을 보다 철저히 함으로써 늘 쪽바리 일본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켜는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정부는 쪽바리 왜구의 침탈사와 임진왜란사와 일제강점기사를 보다 철저히 교육해야 할 것이다.

‘역사를 잊은 국민은 미래가 없다’고 하지 아니했던가? 과거 쪽바리 왜구가 침략과 약탈을 일삼던 때 조상들이 항전의 결의로 즐겨 사용했던 문화재 같은 ‘쪽바리’란 말이 언제부터인가 ‘금지어’가 되어 자라는 세대에겐 생소한 말이 되었다. 더 나아가 ‘쪽바리’란 말을 사용한 책은 서점에서 납품을 받지 않아 판로가 차단당한 실정이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대일본 자세임에 독도가 온전히 수호될지에 대한 우려를 결코 떨쳐버릴 수 없다. 먼 훗날 쪽바리 일본과의 일전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임진왜란 전 이이 율곡이 10만양성설을 주창했듯이 우리도 쪽바리 일본과의 일전에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철저한 대비만이 독도수호의 유일무이한 방책이다. 우리 모두 독도수호의 강력한 힘을 길러나가자! 쪽바리 일본을 타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