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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의 비밀?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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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의 비밀?
즐거울 때 느끼는 감정이 기쁨이라면 아쉬움은 서운할 때 느끼게 되는 마음속 한 가닥의 감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북 민중의 마음 속에는 기쁨이 커 갈수록 끝 없는 아쉬움이 깃든다고 한다.
2014년 8월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천지윤활유공장을 찾았다고 한다.
현대적인 공장을 돌아보는 국무위원장의 안광에는 따뜻한 미소가 비꼈다.
허나 국무위원장의 마음 속에 어떤 크나큰 아쉬움이 자리잡고 있었는지 누구도 알지 못했다.
김정일장군의 애국업적에 의하여 탄생한 공장, 장군께서 겪으신 고생과 맞바꾸어 후대에게 물려진 이 공장에 와보니 이처럼 훌륭한 공장을 장군께 한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을 허빈다고 국무위원장께서는 눈을 붉히시였다.
인민의 행복이 커갈 수록 국무위원장의 가슴 속에 사무친 것은 김정일장군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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