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의 동학이 과연 민생을 대변할까 ?

최제우의 동학사상은 대단한 사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당시 전봉준이 이끌던 동학군들이 그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봉기를 일으켜 성공했다 한들

과연 그러한 훌륭한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민생들을 구제해 낼수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이조말에 썩어 문들어진 정부와 관료들을 생각해 보면, 당연히
동학이 성공해서 새세상이 열렸어야 된다고, 아주 오래전에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그러나 1987년 이후, 30년 동안 민주화 세력들을 거치면서
운동권 세력들을 거치면서 민주노총 같은 거대노조들을 거치면서

최근에는
그옛날 전봉준의 동학까지 다르게 보는 시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만일 전봉준 세력들이 봉기를 성공해서 새정부를 맡았다면
그 이후, 민생들은 도로 계급이 생기고, 도로 차별이 생기고
도로 노예같은 삶이 되지 말라는 것을
어찌 장담할수가 있느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