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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사전에 미리 공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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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사전에 미리 공개 해야

과거 70~80년대 군사정부 시절에도 또는 90년대 2000년대 이후에도 투표일 전에 벽보 현수막 신문광고 방송광고 등을 통해서 (투표용지 모양) (투표용지 생김새)를 미리 공개 했습니다 투표용지 뿐만이 아니고 (기표모양) (기구기구) (투표함) (커튼 가림막 투표구) (투표소 구조) (투표절차) 등을 국민들에게 미리 대대적으로 알렸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그런것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금년 대선 때는 과거처럼 위에서 언급된 부분들을 투표일 전에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려서 국민들이 투표장에서 헤깔리지 않고 실수없이 익숙한 투표가 될수 있도록 노력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

유권자들 중에는 생에 처음으로 투표를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또한 노령층도 엄청 많습니다 중장년층 들도 보통 1년~2년에 한번 정도 투표를 하는데 사전에 미리 숙지 하고 투표장에 가면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투표 할수 있을것 입니다

투표용지가 무슨 배춧잎 투표지니 또는 직인이 무슨 일장기 직인이니 무슨 투표지 재단 불량이니 또는 무슨 바코드가 맞다느니 큐알코드가 맞다느니 또는 투표용지가 무슨 원고지 형태가 맞다느니 편지지 형태가 맞다느니 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투표에 관한 모든것을 알릴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과거 엠비씨 방송에서 자동차 안전벨트 매는것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안전벨트 완전 정착 시키는데 무려 5년 이상 귀가 따갑도록 홍보를 한 결과 였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지하철 마스크 쓰는 문제에서 1시간 지하철을 탈 경우 무려 100회 이상의 귀가 따갑도록 마스크를 써야 된다는 방송을 합니다 코로나 2년이 되도록 지하철 뿐만이 아니고 사회 모든 부분에서 마스크 쓰는것에 엄청난 알림문구 현수막 방송 포스터 등이 넘치고 넘쳐 납니다

영화관에도 본영화 상영전에 비상구 도면을 미리 보여주고 안내하고 알려 줍니다 국민투표에 관한것도 사전에 미리 대국민들에게 신문광고 방송광고 벽보 현수막등 다양한 방식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하고 알려주고 홍보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국민투표만 사전에 깜깜 무소식이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는 말도 있고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 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아주 쉬워 보이는 일도 100명이 한다면 80명은 수월하게 해내는데 이상하게 20명 정도는 감을 잡는데 더디거나 착각하면서 헤메이거나 또는 아예 실수로 틀려 버리는 사람들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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