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더이상 시행착오 용납 안돼"
김무성 "靑참모들, 자진해서 금주령 내려라"
최경환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이제는 더이상의 시행착오가 용납되지 않는 그런 시기로, 전열을 재정비하고 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도 이제 80일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 총선, 대선때 우리 국민들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셨는데 과연 여권의 모습이 그런 기대에 충족시킬수 있나 하는 점은 정말 상당히 미흡하다"고 자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소통의 문제였다"며 "여야간에 쌓여있는 장벽을 허물어 상생, 타협의 길을 열어야겠고, 또 당청간에도 보이지 않게 장막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열어젖혀서 당이 중심이 돼 민심의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당정청은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하고 국민앞에 공동 책임을 질 것"이라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는 굳건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겠지만 정권이 민심을 벗어날 때는 당이 앞장서 강력 견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무성 의원도 "윤창중 대변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잘못으로 박 대통령의 방미성과가 빛을 바래는 것을 보고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청와대 모든 공직자는 더욱더 심기일전 해야 한다"고 청와대 참모들에게 경고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5년은 역대 가장 중요한 시기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청와대 공직자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청와대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금주선언을 하는 등의 각오의 일단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자진 금주령을 주문하기도 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도 이제 80일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 총선, 대선때 우리 국민들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셨는데 과연 여권의 모습이 그런 기대에 충족시킬수 있나 하는 점은 정말 상당히 미흡하다"고 자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소통의 문제였다"며 "여야간에 쌓여있는 장벽을 허물어 상생, 타협의 길을 열어야겠고, 또 당청간에도 보이지 않게 장막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열어젖혀서 당이 중심이 돼 민심의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당정청은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하고 국민앞에 공동 책임을 질 것"이라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는 굳건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겠지만 정권이 민심을 벗어날 때는 당이 앞장서 강력 견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무성 의원도 "윤창중 대변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잘못으로 박 대통령의 방미성과가 빛을 바래는 것을 보고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청와대 모든 공직자는 더욱더 심기일전 해야 한다"고 청와대 참모들에게 경고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5년은 역대 가장 중요한 시기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청와대 공직자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청와대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금주선언을 하는 등의 각오의 일단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자진 금주령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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