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용섭 후보는 1일 김한길 후보에 대해 "안철수 교수가 국회의원이 되었고 지금 하반기 정국이 어떻게 요동칠까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지 않나? 이 때 또 우리 김한길 후보께서 어떠한 행동을 하실까 많은 분들이 불안해한다"고 공세를 폈다.
이 후보는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 인터뷰에서 "2007년도 상황이 지금 상황하고 비슷하다"며 2007년 대선때 김한길 후보가 당을 깼음을 상기시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김한길 의원이 만약 당선이 되면 안철수 의원과 어떤 새로운 세력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냐"고 묻자, 이 후보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고 그런 것을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전날 윤여준 전 장관이 "한국정치를 바꿀 수 있는 존재는 안철수 의원이 유일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놀라운 말씀"이라며 "안철수 현상과 정치인 안철수는 적어도 구분 되어야 한다. 안철수 현상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고 정치 개혁의 동력을 불러 일으켰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저는 현실정치에서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지만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그는 "민주당이 철저하게 변화하게 되면 10월 보궐선거전에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때는 안철수 교수께 우리 민주당에 들어오셔서 같이 새정치를 하자, 이렇게 요구를 할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실은 야권이 난립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친노 왕 패족들이 친일파 후손들이 진짜 많다. 이미경 - 이봉건 일제헌병 하사 신기남 -신상묵(헌병오장(하사) 홍영표(부평을) - 홍종철 조선총독 중추원 참의 조기숙 -조병갑 증조부 동학혁명발생, 부친 조중완 친일기자 유시민 -부친 일제하 훈도, 친일은폐, 백부 유석우 일제하 면장, 이해찬- 일본파 출신 청양면장이었던 총독부 공무원
민주당이 분열이 되든 말든 그건 안철수 책임 0%.지들끼리 지지든지 볶든지 알아서 할 일.결과적으로 의국대사땜에 야권은 쪼개지고 새눌은 룰루랄라 하겠지만 그거야 어쩔수 없는 일.의국대사야 이제 남한테 손가락질 하던거,자기가 정치인으로서 안해야하고 자기 정치나 잘하믄되지.머.남 선거는 반값 하라고 난리치더니 자기 선거는 돈 다 썼지? 그런짓 하지 말귀.
난 개인적으로 김한길 대표 찬성.대표 먹고 막 친노 핍박하고 쫓아내고 그러는거 보고싶당.대표 안되면 짐싸서 의국대서 곁으로 민석이랑 주홍이랑 성엽이랑 기타 등등 데리고 가도 되고.명길씨 남푠님 화이팅!!!! 이용섭 의원은 보니까 완전 순도 100% 호남의 아들이더만.사람도 똑똑하고.앞으로 길게 보고 정치하믄 될듯.
진행자의 유도성 질문에 넘어가는 척하며 부합한 발언인데, 김한길이가 대표되면 실재적 존재인 안철수를 민주당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건 당연지사 아니냐. 이미 눈꺼풀이 본드로 칠해져서 딱딱하게 굳은 폐패족들 뺀 대다수 민주국민들은 5월부터 아 나라 민주진영이 어떻게 복구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통찰하고 있다. 잘 가라 구 시대의 막내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