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한반도 긴장 고조와 관련, "지금은 특사 파견을 적극 고려할 좋은 시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북특사 파견을 주문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어떤 방식이라도 좋으니 우리 정부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타개할 남북대화에 나서기를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특사는 북한의 신뢰를 받을만한 외국인사, 카터, 클린턴 전 대통령이나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이 될 수도 있고, 또는 국내 재야 인사인 박지원 의원이나 문성근 전 최고위원도 가능하다"며 구체적 후보 명단을 거론한 뒤, "대통령은 직접 2002년에 북한을 다녀온 적도 있지 않나"라며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우리정부가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부가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 신뢰구축을 기조로 유지한다는 것은 잘한 일"이라며 "긴장국면을 돌파할 일관되고 강단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어떤 방식이라도 좋으니 우리 정부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타개할 남북대화에 나서기를 당부한다"며 거듭 대북특사 파견을 주문했다.
박홍근 비대위원도 "지금의 차분한 대응은 이명박 정부와는 확연히 다르지만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잘 보이지 않는다"며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북한에게 퇴로를 열어주고 미국 이외의 대화의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 비대위원장께서 말씀하신 특사파견이나 고위급 회담을 제안해서 당면한 긴장을 완화시키고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북미간 대화하라고 촉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대북정책 담당자였던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도 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 "그것까지도 저희들이 포함시켜야 된다고 본다"고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특사, 특사 그러니까 의미가 엄청난 것 같지만 이건 그냥 메신저다.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메신저이기 때문에 저는 저희들이 지금 이런 평화나 안정을 도모해야 된다는 엄중한 우리 요구가 있는데 형식이나 격을 따져가면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국 이제 한반도 문제는 직접적인 당사자인 남북간의 대화로 풀어야 되는 것"이라며 "그러한 형식이나 격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다만 그 시점이 바로 지금이냐 거기에 대해서 정부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도 지난 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북특사 파견도 준비하는 게 좋다”면서 “실현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모든 카드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여야에서 대북특사론이 본격적으로 흘러나오고 있어 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사기꾼 똥누리들이 차떼기에 방해되는 바른소리하는 국민들을 다 좌빨,종북,빨갱이~~하며 북풍 일으키며 국민 입틀어막고 등쳐먹다 드디어 전쟁 날 판,,그래 다 똥누리 뽑아준 엽전민족의 자업자득, 예수 팔아먹는 똥누리 부패가 너무 지독해 하나님이 한반도에 새판 짜라고 핵전쟁 일으키는 중, 서울 불바다 재벌 똥누리 다 쫄딱 망하고 잿더미 땅 파먹고 살어
또 국민혈세 퍼주고 핵공격당하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 봉인가? 민통당은 원조 종북좌파가 아닌가? 아예 민통당 통째로 북한으로 가라...더는 국민혈세주고...우리 군인 죽일수 없다. 문희상 그렇게 애가달면...니들이 북한으로 가라...북한 좋아하잖아... 개코같은 주장 더는 하지말라...또 주고 얻어맞고...죽으라고...
mb 나 그네 2대나 걸쳐 군대 맛도 모르는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어 나가니 성은이와 그 똘마니들이 우습게 봤나? 전쟁나면 좋아할 인간은 수구꼴똥들 밖에 없지. 전쟁도 불사를 외쳐 놓고 다 도망갈 넘들. 특사를 보낼려면 조갑재기나 지만원이, 김똥기리, 아니면 빤스 목사가 제격이다.
어이 문돼지? 아예 정희년을 특사로 보내자고 하지? 이심전심 잘 통할거 아냐? 아무튼 민주좌빨들을 완전 공중분해시켜야 한다 그래서 철수중심으로 야권을 새로 재편하고 민주당의원놈들가운데 의원질 3번 이상 한놈들은 전부 숙청해버리고 새피로 수혈받아야 한다 저 움습한 지원이놈부터 숙청하자 위대한 민주좌빨 이여 영광있으라?
문씨 지원씨 이놈들 우민꺼에 관련없나 한번 알아봐야 한다 이놈들아 북 정은이 돼지놈에게 가서 뭐라고 할래? "아이고 친애하는 민족의 태양 우리의 돼지님 "이라고 할래? 이 더러운 좌빨민주놈들 이번에 철수가 당선되서 민주당 완전 공중분해시키고 새로 시작하자 민주놈들 전부 분해시켜야 이나라 제대로 된다
이 썩을놈의 문씨 좌빨아 그래 보내서 뭐라고 할래? 앞으로 돈과 쌀 많이 줄테니 좀 봐달라고 할래? 그래서 민주 니놈들은 안된다는 게야 지난 대중이 무현이 10년동안 뭐했니? 니들이 퍼주면서 뒷에서는 핵개발햇는데 이번에 아예 민주좌빨들 날려버리자 국정원은 민주 출신 의원놈 가운데 우민꺼 회원이 있을게다 이번에 완전 빨깽이 좌빨 박살내버러려
우리편이라고 우기는 미,일 잘 봐야한다 동북아,동북아를 입에 달고 북을 약올려 중에게 뭐 좀 이끌어내보겠다고 한편 북은 미를 약올려 중과미에 뭐 좀 얻어보겠다 그럼 우리는? 미중일러 한반도에 눈길이 모아지면 새우등만 터진다 미중일 사이에서 곡예라도하며 북 잘 달래봐야지 무서워 못살겠다 해결하라,해결하라!!!!!
올해 북한핵을 처리하지 않으면 내년에도 전쟁하자고 할 것이고, 내후년에도 전쟁하자고 할 것이고 두고두고 전쟁하자고 난리친다. 올해 끝장을 보는게 그나마 남는거다. 전쟁을 하루빨리 실행해서 북한을 끝장내는게 국제정세에 맞다. 한국이 한발 물러나면 전쟁밖에 안남는다. 전략적으로 한국은 전면전만 대비하고, 나머지는 북이 선택할 일이다.
대화는 죽자는 논리다. 특사는 개뿔이다. 그럴 시간있으면 총기수리나 하겠다. 문희상도 일본에게 돈먹은게 틀림없다. 일본간첩이 아니면 이런 막중한 시기에 대화론을 내놓지는 않는다. 전면전을 준비하면서 일본침공을 기정사실로 내세우고 미국이 북을 치면 따라서 북을 정리하는게 남는거다.
댓글 보니 참 철없는 노인들 나이는 뭐로 먹는지....ㅉㅉ 지금 한반도 상황이 어떤지 정말 몰라서 그러나.... 미국은 핵도미노 때문에 전쟁을 원하고 있을 것이고 일본 아베 미친놈도 한반도 전쟁을 절실히 원하고 있는 상황인데 문희상의 특사 발언을 박근혜가 수용해서 빨리 대화를 해서 공멸의 위기를 모면해야 할 것이야....
간만에 야당대표다운 발언이다. 굴복할 치욕을 고려않고 전쟁을 준비하더라도 협상 창구는 필요하다. 하물며 민족의 공멸이 뻔한 재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선 타협의 퇴로를 찾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 그것이 한 시대를 책임하는 정치지도자의 도리이다. 중용지도는 극좌와 극우에 휘둘리지 않는 중심이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자가 후세의 칭송을 받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