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5.16은 쿠데타였지만 국민 여망의 결집"
"12.12는 쿠데타가 맞아"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는 18일 5.16 군사반란에 대해 "5.16은 쿠데타였지만 그러나 잘 살고자 하는 국민여망의 결집이었다"고 주장했다.
남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금 이 답변은 국정원장 후보자로서가 아니라 그 시절을 살았던 개인으로서의 입장"이라며 덧붙였다.
그는 또 "산업화와 근대화로 오늘의 풍요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경험상 군 인사가 흔들리게 된 배경에는 정치권 개입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저희들도 목숨을 걸고 중립을 지킬 테니 정치적 중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전두환 신군부의 12.12 군사반란에 대해서는 "법원 판결대로 쿠데타가 맞다"고 명백한 쿠데타로 규정했다.
남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금 이 답변은 국정원장 후보자로서가 아니라 그 시절을 살았던 개인으로서의 입장"이라며 덧붙였다.
그는 또 "산업화와 근대화로 오늘의 풍요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경험상 군 인사가 흔들리게 된 배경에는 정치권 개입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저희들도 목숨을 걸고 중립을 지킬 테니 정치적 중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전두환 신군부의 12.12 군사반란에 대해서는 "법원 판결대로 쿠데타가 맞다"고 명백한 쿠데타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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