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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설날 인사 발표는 검증시간 안주려는 꼼수"

"이런 정부, 이런 인수위 처음 봤다"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박근혜 당선인의 주요 개각 인선 발표와 관련 "설날 서울역 앞에서 무슨 홍보물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새정부 인사를 오늘 발표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제가 문제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차라리 설 지난 연휴에 언론과 국민들이 충분하게 검증할 수 있는 그런 날을 선택해야 한다"며 "이 자체가 매우 꼼수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야당에 인사청문회 협조를 구할 자격이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정부, 이런 인수위 처음 봤다. 어떻게, 예를 들면 정부조직법 같은 경우도 통상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에 떼 준다는 것도 새누리당 외교통상위 위원회조차 한 명도 몰랐다는 거 아닌가?"라며 "이것은 국민들과의 소통 이전에 당 또는 상임위 위원들조차도 신문 발표를 보고 알아야 되는, 이런 밀봉 깜깜인사에 대해서 정말 깜깜하다"고 힐난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0 0
    알밥단 조작단

    알밥단들 엄청 설치네.

  • 5 1
    놀아나라

    정청래 의원 2월8일자 한겨례신문 광고에 재외동포가 낸 성명서 이번대선은 총체적인 부정선거라고한 기사를 봤는지 묻고싶다, 어째 민주당놈들은 저놈들에게 약점이 잡혔나 ,한놈도 나서는 놈이 없는지 묻고 싶다, 친노니 반노니 싸움질은 아무소득이 없다, 이광고에 한번 답변해봐라,

  • 6 1
    그네야

    어떻게 하면 꼼수로 독재할까 궁리말고
    어떻게 하면 정직하게 살아볼까 그것부터 반성해봐라.
    그게 인간이다.

  • 2 5
    청래야

    어떻게 하면 흠집 잡을까 생각 하기전에
    어떻게 하면 국가에 도움을 줄까를 먼저 생각하라...
    그게 정치하는 거다.

  • 2 10
    아싸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박근혜 너무좋아박근혜

  • 8 2
    6789

    이런 꼼수를 부리는것을 보니 임명할놈이 그렇게 없나? 정홍워니 저놈도 털면 무지막지 하게 나올거야. 그러니 이런 치사한 꼼수를 쓰는게지.

  • 4 15
    분석가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정청래 눈에는 꼼수만 보인다.
    꼼수로 인생을 살아온 정청래
    새정부를 폄하하고 회손하려는 야비하고 비열한 정청래의 꼼수다.

  • 4 12
    친일파 정청래

    정청래 똑같은 잣대로 너부터 검증해 부자.

  • 9 1
    닭대가리

    닭그네년의 잔대가리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 덜커덕 덜커덕 .. 어라 다걸렷네

  • 12 3
    역쉬

    쥐명바끄네네.

  • 5 20
    마골피

    정청래..마누라 안쫓아보내고 사는게 참 히안하다..저런인간은 툭하면 이혼할 인간인데..

  • 7 2
    수꼴멸족

    밑에 니쥐둥아리에 먼저 핵폭탄 숑!
    설날 선물이다.
    수꼴은 쪽빠리냄새나서 더러워

  • 4 15
    노사모멸족

    이 개쌔끼들은 정신이 훼까닥했구만
    이제 법치총리 지명되었으니
    종북개쌔끼들 잡아서 아가리에 핵폭탄 처넣어야겠다.

  • 3 22
    미친 놈

    설날이건 평일이건 청문회에서 검증해, 정권 잡은자에게 재량권 있는거야. 당신 당 자정이나 하라니까? 7개 신조는 언제 지킬래, 할 일은 안하다고 상대편 헐뜻어 정치하니 깨지는 거야, 정부조직법도 만들어 오면 그 때부터 심사하는 거야, 외통위라고 미리 알려주고 예산심사처럼 호텔에서 할래, 그런 식 하니 욕먹어

  • 4 27
    미친 정청래

    개색끼 정청래 는 출발도 안한 새정부에 발목을 잡고있다.

  • 4 26
    정청래 마눌년

    이 친일 매국 빨갱이 섹끼는 사사건건 딴지걸고 지랄병 이야

  • 30 3
    ㅠㅠㅠ

    박근혜 정부가 하는일이 그렇지 뭐.

  • 24 3
    주윤발

    안봐도 홍콩영화

  • 44 3
    부패의 추억

    처음에는 그나마 박은애가 MB보다 나으려니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으나,
    ,,,
    점차로 기대를 접게 된다.
    ,,,
    국가를 점점더 불확실성의 시대로 몰아가지 않겠나?
    밀실의 시대, 수첩의 시대, 흉중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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