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가 1일 작심한듯 여러 언론과의 연쇄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당선인에게 호된 쓴소리를 쏟아냈다. 박 당선인이 최근의 인사 파동 등으로 상당한 민심 이반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아무런 직언을 하지 않자 '나홀로 직언'의 길을 선택한듯한 모양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인 이상돈 교수는 이날 밤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이 인사검증이 신상털기가 돼선 안된다고 말한 데 대해 "전혀 황당한 이야기"라며 "미국은 6개월씩 걸리고 그만두는 사람도 10명이 넘는다. 카터 대통령때도 CIA 국장도 그만두고 클린턴 때는 법무장관과 국방장관이 낙마했다. 요새 힐러리 전 장관 같은 경우는 납득하고 이의가 없는 사람들이어서 문제가 없어 정책을 물었던 것이다. 미국사회에서 공적분야로 가는 사람들은 사생활에 철저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어 수십년전 일을 문제 삼아선 안된다는 박 당선인 주장에 대해서도 "오래 전 이야기를 꺼낸 건 물론 지나친 부분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사생활 꺼내 낙마시킨 건 한나라당이 오래 전부터 하던 것이다. 인재풀이 제한되다 보면 MB정권에서는 문제가 많은 사람을 많이 공직에 냈다. 그래서 국민 신뢰도가 떨어진다. 박 당선인도 마찬가지"라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날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두 아들 병역면제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을 한 것과 관련, "그런 말씀이 좀 안 맞는 것 같다. 판단력이 부족하신 것 같다.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흐려지시거나 공적 분야에 둔감하신 거 같다"며 "병역 의혹을 떠나서 보통 가정에서는 군대를 2명 이상 간다. 보통 집안에서 볼 때는 납득이 안되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런 표현을 쓰신 것 자체가 치졸하신 것이다.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고 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그는 잇단 인사 실패의 원인에 대해선 "누가 박 당선인에게 인사 추천하면서 잘못된 보고를 한 것 같다"고 막후의 측근들을 정조준했고, "이번 인수위는 실무형으로 한다는 게 맞다. 그러나 과정에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다. 인수위 대변인과 위원장을 많은 국민들이 보셨을 때 호감이 가는게 아니라서 인수위 인기도 하락했다. 또한 이동흡 지명자 낙마로 지금 헌재 권위도 흔들리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당선인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인물을 세워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보기에 저 사람 같으면 박근혜를 뽑았던 것이 합당했다라는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향후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MBN `뉴스M`에 출연해 "인사청문회 제도가 강화된 것은 과거 한나라당 때문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인사청문회 때, 지금에 비하면 사소한 하자로 후보자들을 낙마시켰다"며 "집권세력이 되고 나서야 인사청문회 제도를 비판한다면 국민들의 신뢰가 꺾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집권세력이 됐으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상을 조용하게 만드는법, 토다는 놈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종북좌빨로 뒤집어 씌워서 장준하 죽이듯 망차로 골을까서 죽이면 된다. 복잡하게 따따 부따 떠들일이 아니다. 조용히 망치부대 보내서 골만까면 된다. 청문회에서 깐족거리는놈들 조용히 일격필살의 망치로 해결하면 된다. 모든 시끄러운 존재는 일격필살의 망치로 해결한다. 권력은 망치로부터 나온다.
박은 좀 이상한 인물이다. 이중인격을 갖고 있다. 순하고 착해보이지만 또 독하고 냉소적이다. 독을 품은 양과 같은 인물이다. 일견보면 순해보이나 굉장히 차가운 여자다. 자기도 자기를 모르는 것 같다. 엉긴모습이다. 이상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이나라 국민은 왜 이렇게 사람볼 줄 모르나?
돈아돈아 잘나가다 왜 삼천포냐. 박의 불튱 비판은 좋았는데원인이 결국 주위 보좌 잘못이란거냐. 원인규명 안되면 고치는 것도 힘든거 기본 아니냐. 모든 문제의 중심에 빠꾸가 있는거 잘 알면서 딴데 긁을려면 입 열지마라. 결국 이리 될거 잘 알면서 편든거 잘안다 돈아 돈아.
이 양반 조목조목 꼼꼼하게 짚어내시내 그런데 지난번 MBC 중재(?) 건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지 못하셨는죠? 대선 후 인수위 활동내용이 깜깜이로 들어간 후 언론에 간간히 하시는 인터뷰는 적확한 쪽으로 각을 세우시는 비판으로 건강한,합리적 보수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양식있는 진정한 보수주의자로 자리를 멋지게 지키시기를
이것을 말하셨던가? 계속 그래주면 좋겠다. 그러나 그네 편에 섰던 것은 아무래도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아까운 사람 버리는 줄 알았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인 것같아 다행이다. 희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은 잘 알지만, 그네는 이미 틀린 것 같다. 운영방식, 사람 고르는 법, 뚜렷한 식견 부족 등. 당신의 소리가 허공에 맴돌다 흩어질 것만 같으이
뿌리는 못속이는법 지금껒 보고배운게 독선 오만 측근 간신들 의말만들은 박양 머리속은 온통 박통의 통치 스타일인 그게 쉽게 변할수 있을까 이메지 정치 낮에는 가장 서민적인척 농부와 농주로 환심을사고 밤엔 밀실에서 어린 계집끼고 양주파티 를 박양의 이메지 정치도 꼭닮은 듯 나라의 앞날이 심히 불안하다,
이상돈 교수님 참 속시원하게 말씀잘 하셨다 대 찬성이요 내가하면 사랑이요 민주당이하면 불륜이라 오즉 했으면 한나라당 의원이 우리가 야당일때 심이 했잔아요 한나라당과 박근혜를 보니 전부 민주당 탓만하고 있소 한나라당 영원이 집권할것같애 권불10년 괴불3년이요 모든것은 부매랑으로 도라온다 명심 하거래
이상돈교수 그나마 양심이 조금 있네! 박근혜의 지적 수준을 조금은 알텐데도 보수집권을 위해 박을 밀었지. 점점 박과 그 측근들 수준이 드러나니 이제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라도 박에게 진실을 말해야지. 그게 교수의 사회적 책무고,그나마 양심을 지키는 길이지. 계속 최소한의 양심은 꼭 지키고 사시길 바라오!
경호실장 장관급으로 레벨업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병풍 뒤에 짱 박혀서 또 무슨 염장을 지르려나. 모든 풍파는 경호실장이 다 막아 준다. 게기는 새키들은 권총을 아가리에 집어 넣고 협박하면 다 깨갱이다. 아버지한테 참 좋은 거 마이 배웠구나.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거여...
이교수님께서 과거로 회귀, 정논을 설파, 고맙습니다. 남이 하면 스켄달.지가 하면 로멘스? 박근혜만은 저런 치사한 행동을 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책임전가가 너무나 심하다. 심히 우려된다. 이명박 턴널을 나오면 이젠 괜찮겠지 , 그런데 이게 아니야.. 또다시 캄캄한 턴널속으로 들어가니 정말로 우리국민 절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