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62)은 30일 자신이 계속 총리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 "총리 제안이 와도 절대 응할 수 없다"고 선언,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대법관으로 최근까지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선관위 공보실을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내게 총리직을) 제안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법관을 지낸 사람이 또 다른 조직에서 직책을 맡을 수는 없다"며 3권 분립의 중요성을 강조, 자신 외에도 총리 후보로 거명되는 안대희 전 대법관 등도 총리 등 행정직을 맡아선 안됨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앙선관위는 헌법기관 중의 하나로 모든 공직선거를 관리하는 자리이자 현직 대통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는지에 대해 늘 감시해야 하는 자리"라며 "어떻게 그런 자리에 있던 사람이 대통령의 지휘를 받아 행정부를 관할하는 총리의 자리에 앉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저 같은 사람에게 제안하는 것도 적절치 않고, 그런 제안을 제가 받아들이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거듭 총리직을 수행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퇴임할 때 재산이 2억원에 불과했던 김 전 위원장은 조무제 전 대법관과 함께 대표적 '청백리 법조인'으로, 박근혜 당선인측은 김용준 낙마후 이들의 영입을 검토해왔다.
그러나 '3권 분립'이란 원칙을 앞세워 대법관 출신은 입각해선 안된다고 천명함으로써 입각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다른 대법관 출신들의 입각에도 결정적 제동을 건 모양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대법관 출신은 입각 등을 하지 않고 낙향해 고향에 마지막 봉사를 하거나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06년 대법관 인사청문회때 "퇴임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동네에 책방 하나 내고 이웃사람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해주면서 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부인 김문경 여사도 김 전 위원장의 사퇴후 "그동안은 공직자 아내여서 못 했지만 이제..."라며 서울 강북에 조그마한 편의점과 채소가게를 열어 국민들의 존경을 사고 있다.
"성인군자들도 청문회를 통과 못할 것"이라는 여권 인사들을 머쓱하게 만드는 감동적 부창부수다.
이런 분이 다 계셨다니.. 이 기사를 읽고 갑자기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이 기댈것 없는 정치판에 정말 오랜만에 맞는 단비같은 분이네요..^^ 사법부에 몸담았던 사람이 행정부까지 넘나드는건 월권이자 이치에 맞지도 않는다는,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인 공직자로서의 소양을 갖추신 분이기에 더욱 존경이 갑니다.^^ 어이, 가짜 대쪽 이회충! 보고있나??
그리고 한일양국 수많은 정치가,기자,변호사,경찰들이 알면서 침묵하고 있는 제사건도->http://blog.naver.com/ansunduck 진상규명을!! (트윗:koreaan59) 병들어가고있는 청년들:http://m.pressbyple.com/articleView.html?idxno=11840&menu=1
선데이 저널 클릭 . 믿기지도 않는다 '인수위원회는 허수아비?' [현장취재] '구중궁궐 삼성자택의 비밀' 그녀의 자택은 인의 장막으로 둘러싸인 '구중궁궐' '전화, 문서 등 모든 업무보고는 삼성동 자택에서' . 이런 내용이 선데이 저널 특집으로 현장 취재? . 고려 무신정권의 황제 내전은 허수아비 무신 정권 도방이 실권 . 총리도 허수아비?
그것이 알고 싶다 . 박근혜는 왜 대법관 헌재 재판관 등을 총리 후보 지명? . 왜 그것도 짐작 못하나? . 박근혜의 최대과제는 대선 전자개표 문제 해결이야? . 개표 시작 1시간 반 지나 당선 유력? 전국 개표 26.4% 서울은 겨우 6.7% . 더구나 개표 내내 51.6% 유지? 서울 것 개표하면 약간 오르락 내리락 해야? 정상?
김능환 왜 개인정보 검색? . 그것보다 더한 것 선관위원장 .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 디도스 건, 투표소 변경 등 . 그건 아무 것도 아니지 이번 대선에서 전자개표 부정의 원흉으로 논난? . 수개표 안한거 전자개표 불법 감행 개표 1시간 반쯤 지나 전국 개표 26.4%, 서울 개표 겨우 6.7%에 당선 유력 . 개표 부정? 청문과정 쟁점?
(( 그네야 이제야 눈이 좀 뜨이냐 그래도 아직도 말귀 못알아 듣는다고~~.....ㅉㅉ......)) 참으로 대단한 분이시다....그네와 새대가리당은 좀 배워라....온갖 비리 저지른놈들을 주위에 득시글 하게 놔두고는 그런놈들 쓸려고 하니 국민들이 반대 한다고 그러면 일할 사람 없다고 외치고 울부짖는 저 수첩공주 박그네 꼴 좀 보소~~......ㅉㅉ
살맛나는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사회에는 우리의 지표가 될만한 훌륭한 분들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참된 지도자들이 많이 나타나야 젊은이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고 우리의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모처럼 훌륭한 공직자를 뵙는것 같아 훈훈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핀리핀 여자가 국회의원이 되고 도청을한 한선교가 ,형수를 욕보인 넘이 .. 어떻게 국회의원이 될수 가 있다는 말이냐... 민주당이 문씨가 함구하고 박자 맞춰줘서 감춰질줄알지.. 맹바기 뒤에서 좋지.. 선관위 직원과 이자들은 반듯이 재평가 되어야 한 넘들이다..
존경합니다. 이 나라에 당신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벌써 김정일 아니 김정은 밑에서 허리 부러지도록 일하며 박해받고 있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쥐색휘같은 넘들이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아프리카 후진국 꼴이 되었을 것이구요. 사리사욕만 채우는 대통령두었던 우리보다 잘 살던 필리핀이 그랬듯이....
김능환이 이러는거 보니, 법관출신 충리되고 싶어 줄서 있는 사람도 많고, 법관출신이 대통이 부른다고 쪼르르 달려가는거 못마땅해하는 법관들도 많은가보다. 후진국형으로 사법부,행정부,입법부가 통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서로 권력 견제해서 국민 이익에 충실하라고 만들어놓은 3권분립을 찜쪄먹는 박근혜 머리는 이해 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