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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쌍용차 무급휴직자 복직 환영"

"정리해고자 문제가 제외된 것은 유감"

쌍용자동차 노사가 10일 무급휴직자 455명 전원 복직에 합의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늦게나마 무급휴직자의 복직이 이뤄지고 쌍용차 문제가 진일보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복직대상에서 정리해고자 문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이날 합의에서 희망퇴직자 1천904명과 정리해고자 159명은 복직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는 "남아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과 진상규명으로 쌍용차의 조속한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민주당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새누리당의 협조를 바란다"며 새누리당에 쌍용차 국정조사 수용을 촉구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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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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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
    ㅋㅋㅋ

    국정조사 카드 버리지말고 계속 밀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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