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도둑놈 뱃장 아니고서 어떻게 이런 짓을"
"1억5천 반납케하고 전원 윤리위 회부해야"
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결위의 여.야의원 9명,1200건의 지역구쪽지 예산 통과시킨후 1억5천만원의 국회돈으로 중남미 등에 호화외유 떠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둑놈 뱃장 아니고서 어떻게 이런 짓을!"이라며 "이래서 이 국회를 폭파해야 정치쇄신이 된다고 외쳐댔다"라고 거듭 강도높게 질타했다.
그는 "강 국회의장... 예결위 여.야의원 9명이 지역구 쪽지예산을 변칙통과 시키고 중남미, 아프리카로 예산제도 시찰차 외유에 나선것은 '개그콘서트'감"이라며 "국민의 분노가 어떤지 아는가? 즉각 귀국, 1억5천 외유비용 반납케하고, 전원 윤리위에 회부하라!"라고 강창일 국회의장에게 강력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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