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정부, 朴공약과 반대되는 정책 펴지않길"
"국회도 미뤄놨던 일들이 너무 많아"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4일 이명박 정부를 향해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해서는 다들 숙지하고 계실테니 그것과 반대되는 방향은 물론 정책은 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협조를 압박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새 벌써 에너지 수급의 불안문제, 또 여러가지 국민안전 문제, 또 물가안정 문제, 기타 국민들 특히 어려운 분들이 사정상 배려해야 함이 심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공무원들이 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체가 좋게 평가받으려면 끝이 좋아야 한다"며 "앞으로 몇 달 남은 기간 동안 그동안 사정상 미뤄놨던 여러 미결과제,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해서 사전대비하는 노력을 한층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야당에 대해서도 "국회도 그동안 미뤄놨던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며 "지금 바깥 사정, 국내 사정이 굉장히 어려운 관계로 일어난 일 중 어떤 일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성을 항상 안고 있다. 이것을 빨리 해소해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새 벌써 에너지 수급의 불안문제, 또 여러가지 국민안전 문제, 또 물가안정 문제, 기타 국민들 특히 어려운 분들이 사정상 배려해야 함이 심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공무원들이 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체가 좋게 평가받으려면 끝이 좋아야 한다"며 "앞으로 몇 달 남은 기간 동안 그동안 사정상 미뤄놨던 여러 미결과제,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해서 사전대비하는 노력을 한층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야당에 대해서도 "국회도 그동안 미뤄놨던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며 "지금 바깥 사정, 국내 사정이 굉장히 어려운 관계로 일어난 일 중 어떤 일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성을 항상 안고 있다. 이것을 빨리 해소해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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