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인수위? 朴, 한마디도 언급 안했다"
"너무 지나치게 추측하지 말라"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1일 인수위 구성과 관련, "당선인은 인수위에 관해 지금까지 단 한마디도 언급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것과 독자 및 국민이 궁금해 하는 것을 맞추려는 것은 이해하나 정말 추측도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지나치게 하지 말아달라. 정식으로 준비돼 발표할 때 지금과 다 다르면 어떻게 할 건가?"라며 각종 인수위 기사 남발을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나와있는 이런저런 내용들은 당선인께서 어떤 입장을 얘기하거나 이런 것과 전혀 다르다"며 "이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나온 뒤에 언급이 있은 후에 해줬으면 고맙겠다"며 거듭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박 당선인이 언급을 안했다는 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지금 인수위에 대해 온갖 설들이 있잖나. 당선인이 언급한 게 아니란 것"이라고 답했다.
이 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것과 독자 및 국민이 궁금해 하는 것을 맞추려는 것은 이해하나 정말 추측도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지나치게 하지 말아달라. 정식으로 준비돼 발표할 때 지금과 다 다르면 어떻게 할 건가?"라며 각종 인수위 기사 남발을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나와있는 이런저런 내용들은 당선인께서 어떤 입장을 얘기하거나 이런 것과 전혀 다르다"며 "이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나온 뒤에 언급이 있은 후에 해줬으면 고맙겠다"며 거듭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박 당선인이 언급을 안했다는 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지금 인수위에 대해 온갖 설들이 있잖나. 당선인이 언급한 게 아니란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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