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성탄절 특사, 추진하는 것 없다"
최시중-천신일 등 성탄특사설 부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탄절 특사는 추진하고 있는 것이 없고 물리적으로도 성탄절 특사는 어렵다"고 말했다.
야권은 최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김재홍 KT & G복지재단 사장 등 수감중인 이 대통령 최측근과 친인척 등이 잇따라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자 '성탄절 특사' 음모로 규정하며 이 대통령을 강력 비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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