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TV토론 시청률 16.1%
文-安 시청률보단 낮아, 영남권 시청률 높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26일 밤 단독 TV 토론 시청률이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 합산으로 1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열린 ‘문재인-안철수 후보단일화 토론’때 시청률 18.8%보다는 2.7%포인트 낮은 수치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상파 3사가 전날 밤 11시15분부터 70분간 생중계한 박 후보 단독토론 시청률은 KBS1 9.9%, MBC 3.9%, SBS 2.3%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구미가 19.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17%), 수도권(15.9%), 대전(15.4%), 서울(14.9%), 광주(5.8%) 순이었다.
이는 지난 21일 열린 ‘문재인-안철수 후보단일화 토론’때 시청률 18.8%보다는 2.7%포인트 낮은 수치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상파 3사가 전날 밤 11시15분부터 70분간 생중계한 박 후보 단독토론 시청률은 KBS1 9.9%, MBC 3.9%, SBS 2.3%로 각각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구미가 19.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17%), 수도권(15.9%), 대전(15.4%), 서울(14.9%), 광주(5.8%) 순이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