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26일 TV토론회에서 패널중 한명인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공세적 질문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정진홍 논설위원은 이날 밤 고양 킨텍스에서 70분간 진행된 '박근혜 국민면접'에서 박 후보의 모두발언후 첫 질문을 통해 "아까 듣자하니 불량식품을 없애겠다고 했는데 불량식품을 먹으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장이 튼튼해 버티지만 국민들이 변화를 원하는 것은 불량정치"라며 "스스로 왜 불량정치에 대해 얘기를 안 하시는 건가? 지금 정책적인 얘기가 아니다. 지금 정치가 불량정치 맞죠?"라고 물었다.
박 후보는 이에 웃으며 "불신을 많이 받고 있죠"라며 "그래서 정치쇄신을 해야 한다고 얘기를 많이 한다"며 새누리당이 추진중인 정치쇄신 내용을 열거했다.
그러자 정 위원은 "지금 제도도 문제지만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라며 "지금 박 후보 진영에 새로 속속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면 제가 누구라고 꼬집어 말하진 않겠으나 국민들이 보기에 새롭다는 느낌을 못 갖는 것 같다"고 구태의연한 올드보이 대거영입을 문제 삼았다.
박 후보는 이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선거를 위해 돕기 위해 오시는 분들은 저에겐 감사한 분들"이라며 "선거를 돕기 위해 자진해 오신 분들은 전부 열린 마음으로 모셔서 힘을 합해 선거를 잘 치러야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정 위원은 그러나 "그런 분들이 돕겠다고 오시면 다 자리를 주는 거냐?"고 구체적 답을 압박했고, 박 후보는 이에 "백의종군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번에 새누리당과 박 후보가 돼야한다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돕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정 위원은 이에 "그러면 이번 선거에 돕는 분들에게는 (정권을 차지해도) 자리를 안주겠다고 선언해주시면 안되나?"라고 주문했으나 박 후보는 어색한 웃음만 지었고, 정 위원은 "지금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라고 확답을 받으려 했다. 정 위원의 소나기식 질문에 진행자인 송지헌 씨는 "자유롭게 진행하고 있지만 사회자 진행에 협조해달라"며 더이상의 질문을 막았다.
정 위원은 이밖에 박 후보가 하우스푸어, 렌트푸어 대책을 설명하자 "박 후보가 지금 얘기하는 부분을 은행관계자들이 들으면 경악할 부분"이라며 "뭘 반값으로 하고 은행에는 어떻게 하고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사실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추상적일 수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또한 "박정희 대통령 서거 때도 '휴전선은요?'이라고 말했고, 몇해전 지방선거 때는 신촌에서 불미스런 사건이 있었는데도 '대전은요?'라고 하셨다. 그런 걸 보면서 저는 참 대단한 분이다 생각하고 이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화가 날 때도 있을 것 같다. 얼마전 모 교수가 생식기 얘기도 했고, 또 이상한 그림도 나오고 했는데 화 안나세요?"라고 물었다.
박 후보가 즉답을 피하자 정 위원은 "화를 내실만도 한데 한번도 반응을 안하시니까, 제 주변에 모 영화감독이 박근혜가 집권하면 확 다 잡아버린다더라는 얘기까지 하더라. 농담이겠지만 지도자에게 정말 중요한 요소가 바로 분노 관리인데 대통령이 된 다음에 쌓인 분노가 터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자, 박 후보는 "그게 굉장히 걱정되시나 보다. 제 경우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흉탄에 돌아가시고 야당 대표를 할 때도 허구한 날 그보다 더 심한 모욕적인 얘기와 비판을 많이 들어서 내공이 쌓인 것 같다"고 답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문재인 후보는 기자들 질문을 자유롭게 받는데 비해 박근혜는 제한된 질문만 받는다 지적 . 외신기자 평가..박근혜 아무 내용 없는 연설해 회견 이튿날에는 “김정은과 박근혜가 독재자의 자녀라는 것은 기본적 사실이다.. 한국의 국제 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꼬집기도 2012-11-15
아래 어느30대?? . 분열화 갈등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이 나라?? 그 분열은 새똥누리가 조장한것도 모르나? 가짜 보수,친일파,독재 잔존세력,세습하는 대형교회등 앞세워 국민들 반대만 하면 빨갱이 타령하고.. . . 여성 대통령? 언젠간 되어야겠지만 어느 외신 기자가 말한것마냥 북한 김정일과 동일한 독재자 딸의 대통령은 절대 안된다
난 12눨4일 방송토론이 기대되네 각본대로 해도 저렇게 버벅거리니 그쪽 담당 캠프애들 애쎄 태연하게 잘했다고 진정성이 보이네 지랄하지만 개네들 속이 지금 참숫이야. 교육 시켜도 안되니 선생역할도 못해먹겟지 무슨 진도가 나가야지....여왕 머리속에는 온통 박정희 어머니 흉탄 유신 반공 공산당 과거 단어가 고착화 됬음
정*홍이 진짜 개념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그의 칼럼 다음 글귀에서 판단들 하시지요. (노무현이 수구진보언론의 광기로 돌아가시기전에 그의 글) "(박연차가)돈이 아니라 똥을 지천으로 뿌리고 다녔다.그 똥을 먹고 자신의 얼굴에 처바르고 온몸에 뒤집어쓴 사람들이 지난시절 이나라 대통령이었고 그 부인이었고 아들이었다" 가증스런 인간.
니가 살아오면서 ㅡ 지금까지 한것 뭐가 있냐 국회 인사청문회때도 출석 한번도 안한 여자이면 니가 월급 생활을 해봤냐 애기를 낳아 봤냐 밥을 해봤냐 빨래를 해봤냐 설것지를 해봤냐 노동이라고 아무것도 안한여자가 대통령을 한다니 영국 대처 독일 메르켈 하고 차원이 다르다 ㅡ 비교 할것을 해라
사실...보수는....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타입이오. 검증하고 또 검증하고....그렇소.....그게 보수요....그렇지만...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는 것은.....보수인 내가봐도...어리석은 일이오. 더 많은 국민이 투표하자는데....반대를 하면...안되오...속보인단 말이오.
박근혜 공약은 절대 대통령되고보자식 공약일뿐이라고본다!!박근혜를 둘러싸고있는 재벌들,군면제자들, 친일 매국 모리배들 그들은 일단 대통령 당선시키고보자고 그들입장에서는 절대 용납 할수없는 정책을 화려한 미사려구로 쏟아 내고있다!!박근혜가대통령되고나면 가장 먼저 경제위기를 핑계로 남북냉전북풍으로 공약포기 변조할것으로본다!!
본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번이라도 봉사한 사실이 있는가? 전두환에게 받은 현금과 주택, 정수장학회로 부터 거액의 급여로 머릿속에 들은것이 없으니 매일 얼굴에 떡칠화장과 옷 바꿔입기로 일관 정수장학회 주인에게 돌려주라하면 저하고는 관계없다 라고 하고 김현철이 Fact 라고 말한 사생아는? 언감생심 일국의 대통령 후보?
정진홍의 질문 매너는 완전 똥 수준이었다. 질타는 무슨 질타...정진홍은 의도를 가지고... 면접관 범위를 벗어난 질문이었고, 공세수위를 집요하게 높혔으나...박근혜후보 특유의 침착성과 부드러움으로 잘 되받아쳤다. 그러나 저러나 머리 뺀질뺀질 멋을 잔뜩낸 정진홍 그동안 좋았던 이미지 어제부로 완전 똥됐는데...이를 어쩌나...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