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곡동 특검' 후보로 김형태-이광범 추천
민변과 대한변협에서 각각 1명씩 추천
민주통합당은 2일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 후보로 민변과 대한변협 소속 변호사 두명을 복수 추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특검 후보로 민변 소속의 김형태 변호사와, 대한변협 출신의 이광범 변호사를 추천했다. 청와대가 제기한 편향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진보·보수 단체에게 각각 1인씩을 추천한 셈.
민주당은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에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사흘 이내인 오는 5일까지 이들 가운데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된다.
민주당은 이날 특검 후보로 민변 소속의 김형태 변호사와, 대한변협 출신의 이광범 변호사를 추천했다. 청와대가 제기한 편향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진보·보수 단체에게 각각 1인씩을 추천한 셈.
민주당은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에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사흘 이내인 오는 5일까지 이들 가운데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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