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연합인 4대강복원범대위는 19일 태풍 '산바'때 낙동강 지역의 비 피해가 심각한 것과 관련, "경남지역의 비 피해는 합천·창령보의 수문을 개방하지 않은 것이 근본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4대강사업 책임론을 제기했다.
범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구체적 피해 상황을 전했다.
범대위는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수위로 운영되는 보의 물을 사전에 방류하여 비로 인한 수위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합천·창령보의 경우 물을 계속 만수위로 유지하다 산바가 폭우를 뿌리며 통과하던 17일에야 뒤늦게 보의 수문을 개방했다"며 "결국 합천·창령보의 높은 수위가 원인이 되어 보 상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여러 곳에서 제방이 터지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범대위는 구체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침수 피해는 회천제방 두 곳이 터지며 30헥타르에 이르는 딸기밭이 침수되었고 신안천의 제방이 터졌으며 사촌리의 소하천 제방이 터져 그 일대 무밭과 오이하우스를 침수시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피해 사례를 열거한 뒤, 피해지역 주민들은 “2003년 태풍 매미 때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많지도 않은 비에 큰 피해가 났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범대위는 "산바로 인한 경상도 평균 강우량은 96.8㎜로 확인되어 강우의 규모는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처럼 큰 피해가 난 것은 4대강 사업의 보가 핵심 원인이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비로 인한 수위변동에 대한 보 운영 매뉴얼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범대위는 결론적으로 "이번 낙동강 홍수 피해는 4대강 거짓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국민의 안전에는 눈을 감아버린 정부당국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음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지금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민관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4대강 16개 보의 안전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강구해야 한다"며 촉구했다.
전날 경북 상주 침수지역에서 복구사업을 도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도 19일 대선기획단 회의에서 4대강 보 때문에 상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조사를 지시해, 4대강사업을 둘러싼 논란은 다시 대선국면에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또다른 피해가 있지만. 예년에 비해 제방 유실이나 인명피해는 적었지 않습니까 ? 좋은 점은 더 좋게 , 단 점은 개선하고 보완하여 우리에게 이익이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지 요. 반대만 할것이 아니라 나라 발전에 부합되게 해야 합니다. 맹박이가 정신병자 . 어린애도 아닌데 오마이 등이 말하는 것 처럼 국가를 망하게 하기위해 했겠습니까
"4대강 보 때문에 경남 침수 피해" 대.박.은. 꿈.이. 아.닙.니.다! ★h t t p : / / Gold 333 . Kr ★ ★드림∴카∴지∴노∴딜∴러★ 미녀 Beautiful 딜∴러와 채팅하며 즐기는 http://image.fileslink.com/36c881a01174b517/rgbae2.jpg
경상도 가 좋아하는 명박이가 4대강 사업으로 홍수도 없고 가믐도 극복하여다고 하였은데 홍수피해라니 경상도 니들이 선택한 명박이 한태 피해보상 받아라 경상도 니들이 명박이을 압도적으로 선택한 불행한 재앙이니 감수 해라 이번 대선에서도 투표 잘못하면 더큰 재앙이 온다 경상도 정신 차려라
공정위, 4대강 담합 늑장처리 ‘청와대 개입’ 의혹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0837.html 2011년 2월14일 내부 문서 “심사보고서 완료” 적어놓고 2011년 3월8일 국회 답변 “4대강 담합 조사중” 거짓말
정부, ‘4대강 보 설치후 수질악화’ 조사결과 숨겼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1112.html 강기정 의원, 환경부 자료 공개 BOD 수치 등 이전보다 나빠져 - 발끈이 잡년아~! 삽박이나 빨리 탄핵해라 미친년아~!
맥쿼리와 MB의 묘한 '특혜' 관계? '비지니스 프렌들리'를 주창한 이명박 정권 임기말이 되면서 '파이시티', '4대강' 등의 사업에 유명 건설사 이름부터 '삼성'과 같은 대기업의 이름도 거론되는 가운데,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이라는 곳이 유달리 많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