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현영희 체포동의안 6일 본회의 처리키로
이석기-김재연 제명안은 오리무중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4일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오는 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회담 결과 브리핑을 통해 "6일 대정부 질문 전에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상정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고,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
양당은 또 성폭력 범죄와 관련 국회 차원에서 '아동여성성폭력대책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회담 결과 브리핑을 통해 "6일 대정부 질문 전에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상정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고,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
양당은 또 성폭력 범죄와 관련 국회 차원에서 '아동여성성폭력대책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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