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경선 비문 후보들이 문재인 후보의 특보 친동생이 경선 관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또다시 경선 공정성을 문제삼고 나섰다.
29일 비문 후보캠프 등에 따르면, 문 후보 특보 황모의 동생이 경영하는 P업체는 지난달 중순께 당이 실시한 경선 서버관리업체 공모에 단독 응찰해 선정됐다. 특보 황모씨는 이달 초 동생의 P업체가 선정된 후 문 후보의 선대위 '담쟁이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학규 후보측은 "강원 경선에서도 문 후보 캠프는 발표 전에 이미 결과를 아는 것 같더라"며 "사실이라면 갈수록 태산"이라고 반발했다. 김두관 후보측은 "이 업체가 과거 새누리당 일도 했다는 점과 문 후보 특보와의 관련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당이 묵살했다"며 "경선 중립성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P업체는 대선경선 선거인단 접수 첫날이었던 지난 8일 모바일투표를 희망한 선거인단 400여명을 현장투표 신청자로 등록시키는 등 시스템 장애를 보이기도 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 30일 논평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경선에서 그것도 본인이 직접 대선경선 후보로 나온 선거에서 특보의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라면 스스로 배제하는 게 마땅하지 않나"라며 "더구나 민주통합당이 모바일 투표로 홍역을 치루는데 특보 동생이 대표인 업체가 모든 선거인단의 개인정보와 투표정보를 담고 있는채 관리하면 과연 국민이 민주통합당 대선경선을 공정하다고 보겠나"라고 힐난했다.
그는 "민주통합당의 지도부도 마찬가지"라며 "공정성이 의심되는 업체라면 마땅히 입찰 자제를 제안하는 게 마땅한데도 단독응찰, 단독낙찰이란 기가 찬 거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경선관리업체가 아니라 프로그램 만든 개발업체이고, 그 회사가 1월에 선정된 것도 원래 지정업체가 문제일으켰을 때, 잘 해결한 공 이미 지난 1월,6월 당대표 경선, 총선때도 동일 프로그램으로 해왔고, 이번에 최종 결정자도 김한길과 친한 정청래임 객관적 사실도 취재하고 글 써주세요
녹색전국연합, '정부지원 받는 박근혜 사조직' 드러나... [새창보기] 정부의 지원금으로 환경교육을 빙자하여 박근혜 지지 세력을 모으는 사조직 박 후보가 득표한 전무후무한 83.9%의 숨은 비결은 새누리당의 사당화와 같이 정부지원단체를 사조직화 하는 것이었고, 정부는 이 ... 서울의소리 l 2012.08.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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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침투한 일본 자본의 정체(경술국치일에) [새창보기] 누가 대한민국을 구할 것인가? 경술국치일에 되돌아 보는 일본자금의 흐름도... 일본돈 ; 한국돈의 비율이 5:1이었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14:1이 되었다고 한다. 환율하락의 수혜자는? 방조의 주범은?? ... 서울의소리 l 2012.08.30 ->노란토끼 출현 임박
그래도 양경숙의 보는 눈은? -문재인 후보로 대변되는 친노측근, 문성근상임고문, 박지원원내대표등에 대한 강한불만 표출했다나. -19일 문재인으로 대변되는 친노측근들은 노대통령이 몸을 던져도 어느 한 놈 나서서 자신을 던져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고 차기 운운하는 그들을 비난했다나,문성근은 무능력,무정치력이라며 "이제 그만 배우 본연으로..라고
뷰스앤뉴스도 허위기사 쓰네.엄수아 기자님, 취재는 하고 글 쓰시나요? 경선관리업체가 아니라 프로그램 만든 개발업체이고, 그 회사와는 이미 지난 1,6 당대표 경선과 총선 때도 그 프로그램으로 해왔다던데 이 정도 객관적 사실도 취재하지 않고, 새누리당 모함이나 일부 후보 억지만 받아 쓴 기자님들, 제발 자중 하시오...당신들이 진정 진보 언론 기자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