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여야 및 국내외 인권단체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사청문회 과정에 각종 의혹이 불거진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을 강행, 파문이 일고 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현병철 위원장의 연임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오늘자로 현 위원장의 임명을 재가했다"면서 "그동안 여기저기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제기된 의혹이라도 업무수행에 큰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현 위원장의 임명을 재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 위원장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민주통합당은 현병철의 부적격 사유로 ▲논문표절 8건 ▲민간인 불법사찰을 청와대와 조율한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 ▲탈북자와 가족 실명 공개로 인권 침해 ▲개인정보법을 비롯한 4대 법률 위반 ▲용산참사사건, PD수첩 사건, 박원순 사건 등의 반인권적 사건들에 대한 직무유기 ▲중증 뇌경변 장애인 우동민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권 탄압 ▲76명의 전문위원들 사퇴 등 비민주적 조직운영 ▲현 직원들의 90% 반대여론, 국내외 각계 단체의 연임반대 ▲부동산 투기 전력 ▲아들의 병역비리 등 10가지 사유를 열거한 바 있다.
현병철 연임은 국내외 인권단체와 야당은 물론이고, 새누리당 지도부도 반대했던 사안이어서 향후 청와대와 새누리당 관계가 급랭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에서 여의도연구소 자체 조사결과 83%가 현병철 연임에 반대할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현병철 연임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하고, 청와대 이달곤 정무수석에 이같은 당의 입장을 여러 차례 유선전화로 전한 바 있다. 또한 친박계뿐 아니라 친이계 심재철 최고위원 등도 공개적으로 현병철 연임에 반대하는 등 새누리당은 초당적으로 연임에 반대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이 현 위원장 연임을 강행한 것은 여기서 밀리면 레임덕을 걷잡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향후 청와대와 새누리당 갈등이 파국적 상황으로 전개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특히 친박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계속 걸림돌로 작용할 경우 같이 갈 수 없는 게 아니냐며 MB 출당 주장도 흘러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이 나라 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대로 되어가는 대한민국!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어느 연설에서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한나라당(이명박)이 집권하면 이나라 망합니다```라고`` 속으로`` 설마요..김대중님과 노무현 님께서 일궈놓으신 기본이 있는데...라고 생각했죠
현위원장이 그 치열한 집중공격을 퍼붓던 수구좌빨의 기총소사를 무사히 피해서 본진에 도착한 것을 보면 대단한 인물인듯 미디어오늘이란 사이트는 완전히 노골적으로 좌빨 본색드러내던데? 그런 것을 일컬어 언론이 아니고 홍보찌라시라고 하는게다 니들 옛날 생각하며 막써대면 혼난다? 이제는 니들 글질하는 것까지 그 본색을 탐구하며 읽는시대야? 아무튼 좌빨 수고했다
뷰스 야 덜떨어진 인간들아 니들 좌파의 취향에 안맞으면 불통이냐? 그런거였어? 양반이 어떠서? 수구좌빨들이 현위원장 주저앉힐려고 얼마나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나? 그러나 큰 부상 안입고 살아돌아와서 사령관이 훈장주고 진급시킨 것이 문제야? 그리고 앞으로 니들 시민단체 앞에 진보란 말붙이지말고 우파냐 좌파냐란 말을 쓰라고 했을텐데 좌파들 계속 진보로 위장?
단순한 레임덕 탈피용? 4대강 녹조 시작으로 4대강의 문제점 결국 수면위로 부상 며칠 안남은 친 형 "상드기 공판일" 대선에서 차떼기당 박그네를 확실하게 끝장낼 핵폭탄 "공천 뇌물비리" 임기말에 눈치코치 안보고 무대포 "현병철 연임 강행" 등등 이런 굵직한 사안들이 하나씩 뉴스 메인에서 사라지는중이다 맹박이 독도방문 최대 수혜자는 친일새누리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개의 문>을 관람하러 극장을 찾았다가 관객들의 항의를 받고 쫓겨났다. 4일 오전 트위터에는 관련 내용과 사진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540919.html
뜬금없이 독도에 뭐하러 갔겠나. 다 자신한테 이익이 되니 간거지. 왕쥐 사전에 국가,국민 없다. 올림픽으로 시끄럽고 독도방문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제 비서놈 구속하고, 현병철 임명강행하고..... 이런 수를 하루이틀 쓰나,그래도 또 당하는게 국민이지. 왕쥐 최대관심은 새누리 정권연장과 퇴임후 안전판 확보외엔 없다.
기무사 민간인 불법 사찰 피해자인 엄윤섭(45)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25139 현병철씨는 침묵을 지킬거고, 언론에서는 제데로 보도할지. 인권보다 쥐권이 우선인 mb 정권.
'평화통일염원 물거품'되지 않도록 투표 잘할 거예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4cic1JQFYqk "통일대행진단이 한일군사협정폐기 전국으로 서명운동을 하러 다녔는데 임기가 6개월도 안남은 상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군사협정을 몰래 추진하려던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