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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반발, "MB의 현병철 연임 아쉽다"

"정치권과 시중 여론 수렴하라고 했건만..."

새누리당은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들의 반대에도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을 강행한 데 대해 "청와대가 고심한 것은 이해하나 아쉬움이 있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정치권과 시중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원했다"며 자신들이 현병철 연임에 반대했음을 상기시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현병철 위원장은 인권 수호에 더욱 매진해 그동안의 비판적 여론을 불식시켜 나가주길 바란다"며 현 위원장 연임을 수용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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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다 짜고친거야

    엄기자 왜곡이 심하구만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 것을 ㅎㅎㅎ

  • 3 0
    어이없는기사내용

    저게 강한 불만이냐?
    어디에 강한 불만이 나타났냐?
    전혀 강한 불만 아닌데?

  • 7 0
    뽕뽕

    또 그 쥐랄같은 애드립허냐?? 아쉬움이 남아???? 니기미 뽕이다, 쒸벌넘들아~!!

  • 9 0
    난장이

    mb..시중이가 감옥에 있으니 시중 여론 듣지 못했다고 발뺌..

  • 9 0
    뭐라고?

    아쉽다고? 아... 쉽다고!!! 국민이 그리 쉬워보이냐, 인권이 그리 쉬워보이냐고?

  • 12 0
    이명박그네

    자~알한다.
    역시 한 통속이야. 국민은 속지 말아야한다.
    발끈해공주의 꾸ㅡㅁ은 서서히 멀어져가~ㄴ다.

  • 14 0
    현은 물러나야

    개누리당의 묵시적 동의네!!

  • 14 0
    ㅁㄴㄹㅇ

    그네 공천장사와 빅딜한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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