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총리가 1일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친구가 법정에 서 '탄원서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어느 누가 안 써줄 수 있겠냐"며 9년전 최태원 SK회장 구명 서명으로 곤경에 처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적극 감싸고 나섰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적 제3의 길'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최 회장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어야 하고, 안 원장도 좀 더 사려 깊게 행동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가 일각에서 안 교수와의 연대설이 나돌고 있는 정 전 총리가 이처럼 안 교수를 적극 감싸고 나서면서 연대설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우선 과거 자신의 멘토였던 김종인 전 수석이 경제민주화를 주도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 "현재 재벌에 대한 경제력 집중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공정하게 거래하자'고 하는 것으로서, 중학교 야구팀에게 '제도를 잘 지킬 테니 메이저리그 야구팀과 시합하라'는 것과 같다"며 "이는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뒤늦게 공정거래 법치를 확립하자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경제민주화가 아니라는 비판인 셈. 김종인 전 수석도 지난달 2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 전 총리에 대해 "정운찬은 20년 이상 만났다. 잘 커서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졌다. 서울대 총장 출마도 권했다. 2007년에는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적극성을 안 보여 포기했다"며 "그 뒤로 사람이 변한 것 같더라"라고 절연을 선언한 바 있다.
정 전 총리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순환출자 금지와 금산분리 강화, 지주회사 규제 강화, 출총제 재도입 등 경제력 집중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새누리당보다는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경제·사회적 약자를 육성하려는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 지속적인 삶의 질 개선 측면과 경제성장 정책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안철수 교수와의 연대설에 대해 지난달 28일 기자들과 만나 "공적인 자리에서 몇 번 만난 적은 있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둘이 만난 적은 없다.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그러나 신문이나 방송, 언론매체에서 접한 안 교수를 보니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고 가능성을 열어놓은 바 있다.
그것도 변명이라고 하나? 허 참...하여간 특권을 누렸고, 국민들의 간절한 꿈을 좌절케한 사람이다. 더는 더듬한 변명 통하지 않는다. 젊은애들...장래 다 어떻게 책임질려고... 힐링인가? 예능인가로 애들 다버려놓나? 이것도 큰죄다..정운찬 더는 더듬한 소리 말아라 그논미아 그놈이나 다 똑같은 놈들...
대한민국의 슬픔은 김구선생이 대통령하지 못하고 암살당한 데서 시작되었다. 그리곤 4.3, 6.25, 4.19, 5.16, 12.12, 광주민주화운동, 얼마나 많이 죽었나. 김대중, 노무현 다 죽고... 우린 누굴 믿어야 하나? 하지만 안철수 보단 문재인이 낳다고 본다. 정치는 정치요. 그리고 비 정치인을 뽑는다면, 재야인사중 한분이면 합니다.
그러니 안철수는 혼자 뭘 할수 없습니다. 정운찬이도 똑똑하단 소리듣는 사람이엇고 훌륭하단 소리도 들었던 사람입니다.(물로 이상한 소리도 나왔지만) 기존 기득권 아래에서 뭘 할 수 있습니까? 그냥 싫은 소리 몇마디 하다 끊나지 않나요? 노무현이 만큼한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을 업고 대통령 되어도 힘들었잖아요.
내가 보긴 우리의 안철수는 저 정운찬이와 비슷할 거라 여겨집니다. 물론 그보단 더 좋은 사람이지만. 제가 염려스러운 것은 타협인데, 안철수는 기반이 민주당 이상이 될수는 없습니다. 자기(대통령) 혼자서 뭘 할수 있다는 박정희, 전두환 때의 이야기고요. 그럼 반대 새력을 숙청시킬수 있나? 못하지요? 김대중, 노무현도 못했어요.
1979년 5월29일 박근혜 새마음봉사단 총재 동아그룹 직장새마음 전진대회에 참석 임직원과 가족들을 향해 연설.. 새마음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그룹에서 봉사단이나,전진대회,결의대회가 계속 열리고 있었다. 그룹에서 돈도 안 되는일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한 까닭은 새마음봉사단 명예총재가 박정희 대통령이었기 때문..
분명히 안철수의 재벌 회장 구명운동은 잘못됐다. 그러나 박근혜 캠프에서 지적하는것은 아니다. . 박근혜는 재벌의 정치자금을 모금하고 재벌 도움 받아 각종 봉사단 활동 했으며, 이 과정에서 숱한 비리가 나오기도 했다. . 박근혜 그림자로 불렸던 최태민 목사 '구국선교단','대한구국봉사단','새마음봉사단'을 함께 조직하고 관리
111 야 대단히 정략적인데 계속 류촉새만 물고 늘어지는 걸 보니 고집불통의 소굴 동부연합 조직 같은데 111아 충고하나 하마 뻔한 너의 수가 나와버리면 여기 오는 사람 식상하지 않니 좀 전략적으로 나와라 아닌 듯하면서 따지고 보면 일리가 있는 뭐 이런 것. 나 역시 류촉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만 비토하려면 계산을 좀 해라 무식하게 거 뭐냐
그래도 납치감금 물고문기술자 류촉새보다는 낫지 ㅎㅎㅎ 솔직이 사내가 젊은여자 마다하는가??? 쩡아정도면 냅따 자빠뜨려 어찌어찌 여차저차해보고픈거 아닌가 ㅎㅎㅎ 것도 아니고 쪼끔 들이댄거 가지고 너무들 한다... 고 운찬이는 억울해하려나??? 한편으로 이해는 간다 ~~!! 누가 찬이한테 돌을던지랴 ~~ 그래도 류촉새類 만나고 다니는것보다야 훠~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