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공개한 김재철 MBC사장과 무용수 J씨간 불륜 폭로 편지를 쓴 J씨 남편 W 변호사는 '한국무용 애호가'인 일본인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MBC노조는 26일 특보를 통해 W 변호사가 "일본인"이라고 밝힌 뒤, "남편인 W 변호사가 그동안 김재철로 인해 감당해야했던 고통과 수모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치 떨리는 노여움을 자제할 수가 없다"고 김 사장을 질타했다.
노조는 "W 변호사는 아내의 무용이 자신의 인생의 일부라고 즐겨 말했을 정도로 J씨의 무용세계를 존중하고 한국에서의 활동을 양해하는 등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며 "‘한국 무용’으로는 일본 무용계에서 입지를 마련하기 어려운 만큼 한국에서 마음껏 날개를 펴라는 배려였을 것"이라고 W 변호사를 소개했다.
노조는 이어 "일본인으로는 흔치 않은 한국 무용 애호가로 J씨를 알게 돼 결혼까지 하게 된 W 변호사의 과거를 생각하면 김재철은 ‘공영방송 MBC 사장’이란 직위를 이용해 단란했던 한 가정을 파괴한 파렴치범이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며 김 사장을 맹비난했다.
노조는 또한 전날 사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조합의 잘못된 정보를 기초로 남편 W 변호사가 부인과 김 사장의 관계를 의심하게 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이 또한 새빨간 거짓말이다. 법률가인 남편 W 변호사의 인격과 자질을 의심하는 지극히 무례한 발언"이라며 W 변호사가 자료를 입수한 경위를 밝혔다.
노조는 "작년 추석연휴기간 일본 효고 현의 호텔 뉴 아와시지마에 김재철과 J씨가 투숙한 사실은 남편 W 변호사가 일본 변호사법이 부여한 자료 수집권을 바탕으로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며 "W 변호사는 조합이 W 변호사의 존재를 알게 되기 훨씬 전인 올해 3월에 이미 김재철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첫 서한을 보냈다"고 반박했다.
노조는 또한 이진숙 본부장이 '“MBC노조 대표가 한 달 전쯤 김재철을 만나 남편의 서한을 직접 들이대며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김재철의 사퇴를 촉구하는 W 변호사의 3차 서한은 한 달 전이 아니라 지난 13일에 발송돼 업무 복귀를 위한 조합원 총회가 한창 진행 중이던 17일 정오 무렵 사장실에 도착했다"며 "역시 새빨간 거짓말이자 이진숙 본부장 특유의 3류 ‘창작소설’"이라고 반박했다.
난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그것이 궁금하당... 재처리가 엠빙신 사장 짤리고 나서도 그 사랑이 유지될까.... 사랑과 전쟁 찍는거 아녀??? 내연녀 어쩌구 저쩌구... 한편의 막장 드라마가 기대된당... 기대 기대.. ㅋㄷㅋㄷ 젓갈같이 생긴 재처리... 밤에눈 잘하는 갑따잉...
밑에 아뒤 '더러운~'넘에게 더러운 알바넘아 그렇게 사람 추접하게 미친쥐처럼 갉아먹냐? 너들이 소위 알바구나' 노조분들 이 넘 아이피 추적 명예훼손죄로 민.형사 소송과 고소를 하여 엄한 처벌과 거액배상을 요구 하십시요.그래서 이런 자존심과 도덕적 가치를 모르는 넘들이 저지른 더러운 짓을 깨닫게 해 주십시요.더러운 컵라면이 없도록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