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가 23일 대선 행보를 본격화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했다.
'박근혜의 입'이라 불리는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향해 "단지 선거에서 이기겠다 외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그런 공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갑자기 '생쇼'를 통해 5% 지지자가 대통령 후보가 된 이후 당내 기반 약해 갈등이 엄청났다. 국민의 지지기반이 약하니까 역시 재임기간동안에도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7월말 컷오프, 9월 전당대회, 전대가 끝나면 결선투표, 결선투표가 끝나면 외부영입 후보(안철수)와 또 (경선을) 한다고 한다"면서 "분기별로, 심지어 월별로 전대를 하면서 쇼를 통해 집권하려는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전 대선때도 손학규라는 외부에서 영입한 사람을 대선주자로 내세웠고, 이번에도 유력한 대선후보를 외부에서 영입하려 한다"면서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민주당"이라고 거듭 비난을 퍼부었다.
황우여 대표는 이에 "이정현 최고위원이 이런 얘기를 하면 '잘했다'는 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가세했다.
친이 심재철 최고위원도 "안철수 원장은 국정운영 능력, 자질 등이 검증되지 않았다. 베일속 신비주의로 인기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은 매우 좋지 않다"며 "안철수 원장은 민주통합당에서 대선후보로 결정되면 그 사람과 단일화해 올라가겠다는 부전승으로 링에 오르겠다는 것 같은데 몰염치한 짓이라 생각한다. 결국 국민을 우롱하는 대선전략"이라고 비난했다.
전라도 몫으로 새눌당 최고위원하면 주둥아리 닫고 살아야지 다른 최고위원은 아무말 안한데 씨팔놈만 계속 찌거려 그리고 정치수준이 9단이라면 인정하지만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정현이는 목에 힘만 대단해 좌우지간 직장으로 따지면 고위간부니까 젊잖케 있어라 씨불라아....그네 는 아직도 불투명이야 모든게 찰스가 훨씬 1000배 낳더라...
오늘 우후 9시 엠비시 뉴스 데스크에 중대발표가 있다. 모두 귀를 기울여라 "나는 오늘 그동안의 은인자중하면서 초야에 묻혀 살았으나 이 나라가 이리도 무너져 내리는 모습에 도저히 울분을 참지 못하여 오늘 중대발표합니다. "나는 오늘부로 대통령 대선 후보로 나서겠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개통이 역사적인 대선후보 출마선언식에서 엠비시 긴급 기자단이었습니다.
이정현 정곡을 찌르는 말이구나 민주당애들아 아예 주단위로 대선을 해라 이번주는 경기도 출신 대선후보 선출, 다음 주는 충청도출신 대선 후보, 다음달에는 전국 대선 후보 예선전, 그 다음달에는 전국 5위권진출 대선후보 10월에는 최종 민주당 대선 후보 11월에는 민주당 출신대선후보와 안철수간 마지막 총 결선투표 예라이 이놈들아 그 많은 돈 어디서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