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은 19일 "DTI 규제 완화라든지 취득세 인하 같은 것도 나중에 너무 부동산이 더 죽게 되면 고려해야 된다"며 마지막 남은 가계대출 규제인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주장했다.
나성린 부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주택가격이 계속 떨어지면 일본이나 스페인 같은 복합불황이 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참여정부때 30, 40%가 뛰었던 것에 비해서 지금 떨어진 것은 한 10%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부여당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니냐'고 묻자, 나 부의장은 "학자들은 마음 편하게 저도 뭐 학자출신이지만 집값이 계속 빠져야 한다고 얘기할 수 있다"며 "그렇지만 정책입안자나 정치인으로서는 이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학자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지 불과 두달밖에 안된 상황이다.
그는 "왜냐하면 우선 국민 60% 이상이 자가 보유자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식의 자산가치가 계속 하락하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반면에 또 집값이 떨어지면 국민의 40%에 해당하는 전셋값은 지금 3년 이상 계속 오르고 있지 않나?"라며 "그래서 학자들 식으로 짧은 시간에 시장원리에 의해서 집값이 바닥을 치고 또 거래가 정상화 되면서 다시 올라가주면 좋지만 이게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그러다가 이제 또 지금 미국이나 스페인처럼 경제가 망가지면 누가 책임을 지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DTI 규제 완화시 가계부채 증가 우려에 대해선 "그래서 신중한 거다. 그래서 이번에도 토론이 굉장히 많았다. DTI가 효과 있느냐, 이렇게 되면 가계부채가 늘어나지 않느냐"라며 "금융위가 절대로 반대한다. 왜냐하면 지금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한국의 가계부채를 지금 주시하고 있거든요. 이게 늘어나면 한국신용등급이 내려가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는 것"이라며 지난 17일 고위 당정청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그렇지만 DTI를 전반적으로 완화하는 것에 대해선 저도 반대지만 신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어느 지역이나 때에 따라서 지금 너무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거든요. 50% 이렇게. 그런데 지역이나 때에 따라서 국토부장관 산하에 규제위원회를 두고 지금 그것을 신축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다"며 거듭 DTI 규제 완화를 주장했다.
그는 DTI 규제 완화 재론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논의할 수 있는 것이다. 계속 이런 식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복합불황의 가능성이 있을 때는"이라고 말해, 앞으로 재차 DTI 규제 완화를 들고 나올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의 주장은 부동산거품 파열을 막기 위해선 가계대출을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어서, 아직 새누리당이 가계대출 문제의 심감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연말 대선 표만 생각해 발등의 불을 끄는 미봉책에 연연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부산진구갑 주민 여러분에게 반가운 소식이네. 서민경제를 위해 DTI규제 완화해 준다니 이참에 대출 왕창 받아서 꼭 자기집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1년 후에 죽으나 낼 죽으나 이미 죽은 목숨이니 내집이라도 함 가져봐야지요. 참으로 유능한 분을 구케원으로 뽑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멍청한 인사야 일본이나 남유럼의 위기가 왜 왔나 과도한 부동산 투기가 부른 참사 아니냐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왜 왔나 결국 돈에 대한 무한 집착이 부른 일이다 이걸 인위적으로 막을 수 있나? 니들은 부동산 가격 하락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 내려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다만 천천히 연착륙 해야 하는 게 문제인데 이것들은 헛소리 하고 있으니
그런거 늘려가지고, 가계부채를 우찌 하겠다는 거냐? 그 가계부채가 부동산과 연계가 되어 있는데, 한국의 부동산 누가 봐도 거품이다. 거품키운 세력을 족쳐서 구상금, 손해배상금 왕창 거둬서 보충하는 방안 모색해야 한다. 특히, 투기 목적으로 불법 전입하고도 뺀질~ 뻔뻔한 검사, 판사를 집중 조사해라. 언 발에 오줌을 항아리로 부어봐라..
이 정신나간 작자가 학자라고.. 빚때문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빚을 더내어서 국민을 빚의 노예로 만드려고 하다니. 스스로 솔선수범해서 빚내서 거품잔뜩낀 닭장같은 아파트 여러채사서 국회의원 세비와 자신이 보유한 자산팔아서 이자내고 아파트 거품 막지 않는다면 사기죄로 고소해야 한다,
결국 정권차지하기 위해 집값 떠받치겠다는거네. 무슨 스페인같은 가당치않은 소리하고 자빠졌냐. 스페인,그리스가 부동산거품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진건, 세계경제가 인정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갖다붙여 모르는 사람들 현혹시키지 마라. 꼴통이 부산지역구니 당선된거지,서울이면 낙선되고도 남지.
허허 완전 나라거덜낼려구 작정한놈일세...부동산폭탄돌리기 이미 알고 있잖아 이 신발끈아,얼마나 나라를 말아먹을려고 그딴소리하냐.. 이대로 경착륙이든 연착륙이든 부동산이 비정상적인 행태를 고쳐야지,언제까지 건설족과,부동산으로 버틸레 버틸수도 없지만..알면서도 ,안되는줄 뻔히 알면서도 하는 너 같은 ,이면박정권cgv때문에 온세계에 웃음거리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