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7일 각종 의혹이 제기된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강행 입장을 밝혀, 또다시 새누리당이 내세우는 쇄신의 허구성을 드러내는 양상이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대정부질문대책회의에서 "대법관 임명같은 비정치적 사안마저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며 "새누리당은 조속한 시일내에 4인의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태책해 사법부 공백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김병화 후보 밀어붙이기 방침을 재차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국내외 인권단체들과 심지어 인권위 직원들까지 반대 입장을 밝힌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오늘 경과 보고서 초안을 가다듬을 예정"이라며 "내일 오전에 보고서를 채택할 것"이라고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새누리당 수뇌부가 이처럼 여론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김병화 후보와 현병철 인권위원장을 적극 감싸고 나서면서 세간 여론이 급속 냉각하는 것은 물론, 박근혜 캠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박근혜 캠프 최고위급 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두언 파동으로 당의 쇄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마당에 하자투성이인 김병화 후보와 현병철 위원장을 밀어붙이려 하다니 어이없다"며 "이런 식으로 가다간 박근혜 전 위원장의 쇄신 이미지는 회복불능의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다른 캠프 고위인사도 "아직도 당이 정부를 무조건 감싸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예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수뇌부가 밀어붙인다고 해도 김 후보와 현 위원장의 임명동의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대법관 후보자의 경우 인사청문특위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을 경우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수 있으나, 강창희 신임 국회의장이 취임하자마자 날치기를 주도하기란 힘든 상황이다.
현병철 후보자의 경우 국회가 18일까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19일부터 열흘 이내에 대통령이 직접 임명할 수 있으나, 이럴 경우에도 새누리당은 비난여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국가인권위원장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쇄신을 그토록 외치는데 이걸 안하면 제2의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며, 임명안 강행시 대대적 공세를 펼 것임을 예고했다.
알밥시키들이 쫙 깔렸네 이 잡것들아 니들이 아무리 바른 말에 반대 표를 눌러도 국민 마음까지 바꿀 수 있냐 국민들이 니들 처럼 텅빈 머리로 사는 줄 아냐 정치를 잘 못했으면 바꾸고 말을 잘 못했으면 사과하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알밥 풀어서 연론 조작질이냐 쓰발넘들아 그러니 박그네가 불통이란 소릴 듣는거다 등신들아 ㅉㅉㅉ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국민과 선거끝나면 바로 공약파기하는 똥누리당이나 모두가 반성합시다 일본이 지금 어느나라에 위협을 느껴 선제공격운운 할까요 한국이 지금 얼마나 다급해 왜놈과 손을 잡고 왜놈들의 전쟁에 발맞추어 동조하고 또 강제징용 위안부 왜놈 앞총알받이를해야됩니까 정신차리고 선거잘합시다
박가년 쇄신은 이미 다 떨어진 까만 고무신이다 쇄신은 무슨 쇄신 쇄신을 부르짖으면 부르짖을 수록 과거의 색정희 유령이 벌떡 일어서는데 난 박가년한테 이말을 해주고 싶다 "왜 우리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정직하게 살아라"라고 했을까 쇄신은 이 말 속에 이미 내포하고 있다 정직하지 못한 게 어떻게 쇄신을 할 수 있을까
체포동의안 부결을 주도한 남 의원은 정 의원에 대한 탈당 요구에 대해 "대선 승리를 위해 개인이 희생하라는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 CBS 라디오에 출연해서는 박 전 위원장을 향해 "복도 말고 의총에서 말하라"고 질타했다. 대선주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한 사람의 의견이 우선해 당의 갈 길이 정해지는 게 사당화가 아니고 뭐냐"
이건 박근혜나 친박의원들이 검찰에 크게 발목이 잡혀 있음을 반증한다. 이메가 눈에 나면 바로 검찰 가동 들어가고, 대선승리 못한다는거 알고,몸조심하는건데.... 더 중요한 국민은 무시하고, 이메가와 비리 공직자 감싸안다가는 함께 간다는건 모르는 모양이지? 박근혜의 딜레마여...
mb가 그랬듯 근혜도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오직 대권만을 위해 ...그를 누가 막을 것인가? mbn방송 정운갑정치토론이 전에는 그래도 패널을 여야 대칭 배치해 균형을 맞추는가 싶더니 어제부턴 새누리당 일색 패널로 형식상 좌우로 나누어 벌이는 토론이란..문제인 의 사람이 우선이다 를 주체사상에서 따왔다고를 안나...mbc를 정상화 못하면 ..큰일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총칼로 부정한 사건에 대해 박근혜 대선 후보는 구국의 혁명이라고 말하고 다수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쿠데타를 옹호하며 공화정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이한구 는 문제가 되는 저급한 연설 내용을 스스로 취소하고 국회 속기록에서 삭제하라”며 “더불어 이한구 대표 본인도 두 번이나 사퇴하겠다고 말한 만큼 당장 원내대표직을 사퇴하라
박근혜 의 5·16 군사쿠데타를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평가한데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조국 서울대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5·16 쿠데타가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쿠데타가 대한민국의 대들보가 되었나? 다른 것을 떠나 이러한 사고와 발언은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반한다”. 조 교수는 이어 “헌법 전문만 읽어보라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대권후보인 박근혜 주변에서 5.16은 쿠데타가 아니라 혁명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박근혜도 예전부터 그렇게 발언하고 있음을 본다. 일개인의 생각과 표현은 자유다. 헌법이 보장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떠받드는 근간이다. 이를 무시한 민간인 불법사찰 같은 몰상식 때문에 이명박은 사법처리를 예약해 놓은것과 다를바 없다
새누리당이 이름만 바꿨지 한나라당이지 무슨 놈의 쇄신은 그 놈들은 말로만 하지 뼈속까지 친일 친부자 범법 정치하는 놈들인데 ....... 말로만 법치를 외치는 데 그건 자기들 얘기가 아니고 백성만 법지키라고 하는 것이고, 지들이 할 때는 지들이하는 것이 법인가봬. 그러면서 재판한다고 에라 개종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