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16일 "차세대 전투기 문제를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방위사업청이 그럴 수 없다고 정면 반박, 당정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과 우리금융지주 지분매각과 차세대전투기(FX) 사업,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임기 말에 대규모 자금이 드는 건 잘못하면 졸속으로 가니까 다음 정부로 넘기거나 해야 한다"며 "차세대 전투기는 굉장한 국민세금이 들어간다. 전력증강은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만 물리적으로 지금 충분히 국가이익에 맞게 협상을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것도 서둘러선 안 된다.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관 부처인 방위사업청은 즉각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해온 국책사업으로, 행정부로서는 현 정부냐 차기 정부냐에 상관없이 주어진 임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박 후보의 말을 일축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5일 재입찰을 통해 접수한 미국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등 3개 사업자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한 뒤 본격적인 시험평가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어서, 당정갈등이 폭발하는 계기가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넘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요구 조건이 충족 되면 현 정권이던 차기 정권이던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차기 정권이 하면 잘 한다면 모든 국가 중대사를 차기로 넘겨야 겠지요! 현재 f35가 심사에 부실하다면 F35를 감점하여 탈락 시키면 되는거 아닐까요? 최고의 선택은 없죠, 최선이 있을뿐.. 대책 없이 미룬다고 좋은 결정이 내여 지는건 아니죠...
가장 큰 문제는 스텔스 기술은 미국 국가 기밀이라 F-35 창 정비를 한국이 아닌 일본 미군 기지에서 받으라고 한다는거다. 일본하고 전쟁나면 F-35 똥망되는거 순식간이다 유로파이터 F-35 F-15SE 모두 현 상황에선 시궁창이다 F-15K나 120대 완편하고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
쥐바기가 전투기 도입 리베이트 중 얼마를 그네와 나누지 않았는가? 위에서 언급된 대표적인 3대 방위산업체의 일반적인 수법이 국가 지도자에게 엄청난 리베이트를 주면서 전투기와 무기 도입을 회유하는 것..70년대 일본의 다나카 수상도 자위대 전투기 구입하면서 록히드로부터 뇌물 받았다가 쫒겨났지요..그 뒤 수법이 더욱 은밀하고도 교묘하게 자행되었고..
검증도 안된 허접 전투기 살 바에는 검증된 F-15K 120대 완편하는게 훨 낫다고 본다. 적성국의 조기 경보기 빽빽하게 깔린 환경에서 폭장량 개허접에 스텔스 유지 보수 비용이 장난 아닌 반쪽 F-35 사느니 시급히 대체해야 할 F-4 전력 수요를 F-15K 120대로 완편하여 북/중/일 종심 타격 능력을 강화하는게 안정적인 국방대책이다
할망구 마치 닭대가뤼가 다 된 것 처럼 꼬꼬닭거리는구나~~! - 제대로 된 정신머리라고 한다면, 눈째진 아이(BBK) 숨기기 전략으로 보상 차원에서 무기 구매질 한게 아니냐~? 그럼 쌍수를 들고 혈세 낭비질을 쳐 막아야지, 뭔 잡소리질이냐~~? - 쥐품닭과 알빠구리들의 개젓댓글이 참 기가찬다~~! 무뇌충 닭대가뤼들아~~~.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