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가 11일 밤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한구 원내대표 구하기에 적극 나섰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밤 황우여 대표 주재로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이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오는 13일 의원총회를 통해 묻기로 결정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도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구하기 위해 체포동의안 표결에 전략적으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 맞느냐는 의견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기됐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가 오늘 원내지도부의 사퇴 의사를 반려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야당이 반대표를 던진 게 분명하게 드러났으므로 13일 의원총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이 원내대표 유임쪽에 무게를 실었다.
실제로 친박계가 이 원내대표 사임 발표 직후 분주하게 움직이며 그의 재신임을 주도하는 분위기다. 당 핵심 관계자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이 원내대표의 사임을 보고받은 직후, '이번 일은 원내지도부가 사퇴할 일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밤 최고위 회의에 참석한 한 고위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친박 일부 핵심에서 '이한구 구하기 대작전'에 나선것 같다"며 "박근혜 전 위원장의 핵심 측근으로 통하는 모 최고위원이 이날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이한구 원내대표를 재신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며 분위기를 몰아갔다"고 전했다.
그는 "그 최고위원의 말대로 하면 민주당이 의심하는대로 우리가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보일 게 뻔하지 않느냐"며 "그럼에도 이날 최고위 분위기는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재신임을 묻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13일 재신임 의총 전망과 관련, "친박계 대표 주자들이 이한구 재신임을 주장하는 분위기 속에서 많은 의원들이 무슨 결론을 내릴 건지 뻔하지 않느냐"며 "결국 우격다짐 형식으로 이한구 원내대표의 재신임으로 결론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고위당직자는 "친박계에선 포스트 이한구에 대한 고민이 너무 큰 것 같다. 만약 이 원내대표 사임이 결정되면 신임 원내대표를 쇄신파로 갈아 치우는 분위기가 될 게 뻔하지 않느냐"며 "친박에서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쇄신파는 물론 친박 골수가 아니면 당 지도부의 중책을 맡길 수 없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쇄신파...소위 쇄신파란 의원들이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 놓겠다고 공약도 했더군 남경필이 나와서 말이지요 근데 이 쇄신파란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반발 앞장서서 이번 체포동의안 부결 시켰더란말이지요 새누리는 위계질서도 없나요? 남경필 김용태 정두언 김성태 이런 인간들이 쇄신파라 설치니 골 좀 아프시겠습니다.
홍사덕 홍등가의 불여우처럼 사랑도 배신한 간신배여 제발 덕을 쌓으며 사시길 바라오 쓸개도 없는 거머리 같은 인간아 제발 중심을 잡아라 언제까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할건가? 이제 나이 값을 좀해라 그렇게 권력이 좋더냐 권력에 아부떠는 네 모습이 구걸하는 거릉뱅이 같구나! 그 잔머리 그만 돌리고 사람답게 살기를...
항구가 박할매 강아지가 되더니. 권력맛에 취했구나. 헌법을 무력화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게 유신헌법에서 배운 작태를 보인다. 유신헌법의 폐해에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헌법에 들어간거다. 불체포에 협력하지 않으면 과거에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리던 방법을 차용해 쇄신을 하지 않는 구테로 모는 작태를 하는 항구와 박할매
신라가 망한 이유가 뭔지 아나? 여왕들이 치마바람 일으킬때지 신라가 치마바람에 망한겨! 시집도 안간 처녀가 정치하면 끝장난는 겨! 그네 뒤에는 3공과 5공 똘마니들이 눈에 불을 켜고 그네를 믿어주고 있제! 가들이 그네를 왕으로 추대하고 뒤에서 권력을 쥐고 흔들라 하는기라 그라믄 군사독재가 다시 시작된다카이!!!
사람보시는 눈이 영 사분오열된 민심을 수습하고 국민화합 국론통일에 앞장서야힐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정작 자신은 병역미필자이면서 입만 벌리면 색깔론에 간첩타령하며 깨어있는 젊은사람들은 가까이 다가오지도 못하게하고 저세상 갈날이 노인네들 바지가랑이만 붙잡고 재롱떨고 있었으니 당내에서 조차도 이건 아니다 싶었던거지요
남경필이..김용태..김성태..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임태희...독배를 마셨구만...이제 당신들의 정체를 확실히 국민들이 알았거든...국민을 위한 권력이 아니라 권력을 위한 권력,,,하하하 참 잘한다. 말로만 국민을 위해...스스로 자충수 뒀다 더할말 있나? 민통당보다... 니들이 더 죽일 인간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