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2일 "김종인 전 위원이 말하는 경제민주화 내용이 뭔지, (김 전 위원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박근혜 캠프 수장이 된 김 전 위원과 거듭 대립각을 세웠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위원이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원내대표는 재벌기업에 오래 종사했기 때문에 그쪽의 이해를 대변한다"며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민주화는 사회정치학자들이 쓰는 말이지 정통 경제학자들은 쓰지 않고, 경제학 주류인 영미 경제학자들도 그 용어를 쓰지 않는다"며 시장경제론을 주창하는 영미 경제학이 주류인양 몰아가기도 했다.
그는 "학계 연구에 의하면 경제민주화는 공정 경제를 의미하는데 경제주체간 조화를 의미하는 기회의 공정, 공정한 부담, 공정한 거래, 불공정 경쟁 방지, 지역ㆍ계층간 불균형 해소 등 모든 것을 의미한다"며 "재벌과 관련된 것으로 국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거듭 김 전 위원을 힐난했다.
독일에서 재정학을 공부한 김 전 위원은 그러나 시장경제학을 주장하는 영미 경제학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계기로 이미 종언을 구했다며, 영미 경제학을 주류라고 주장하는 이 원내대표 등에 비판적이다.
댓글/ 경제학은 "모든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이란 전제로 자연과학의 실험실 조건을 흉내내서, 자기 가설을 이론화했는데, 자연과학은 실험실을 통해 경험적으로 검증하지만 경제학에선 이게 불가능. 그걸 무시하고 검증도 안된 가설을 이론으로 격상시켜 사기를 친 게 영미경제학 주류. 제발 경제학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
노벨경제학상은 역사가 40년 정도된 상으로 본래 노벨상 목록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상... - 노벨재단 자금을 관리하는 스웨덴은행에서 억지로 끼워넣은 상이 노벨 경제학상. 지금도 노벨 후손들은 경제학 부문은 노벨상으로 인정하지 않지요. - 지난 40년간 금융세력이 주무른 경제학상은 대부분 하이예크 부류에게 돌아갔죠.
경제 민주화란 용어 헌법에 넣은 것이 김종인이 원해서 넣은거냐? 당시 전국민이 민주화운동으로 들고 일어난 시기라서 어쩔 수 없이 넣은거고 집값 잡았다고 헛솔도 하는데 88올림픽 후유증으로 재벌건설사들 다죽어나니까 주택 200만호 짓는 계획 세워서 재벌 건설사들 먹여살린 후유증으로 집값이 잡힌거지 그게 서민위해 잡은거냐?둘다 같은 애들인데 왜 싸우는 척이야?
경제학이 모든 것의 이론, 심지어 경제 현상 자체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이론도 못돼. - 그냥 목공이나 공차기와 같은 프랙티스라고... 이론적 능력보다는 경험과 훈련이 중요해 - 그런데 무슨 경제학 교과서 운운하고 거기에 안 나오는, 족보없는 말은 일고에 가치도 없다고 씨부릴 주제가 되냐? 이 경제학자 자식들아!!
경제학은 엄밀한 Science가 아니야 - 경제학은 그냥 일종의 practise라고... - 물리학이나 수학 같은 게 아니라 목공이나 수영이나 축구 같은 거야. - 함 해보고 안 되면 조금씩 수정하고 그러는 거지... 물리학이나 수학처럼 무슨 모든 것의 이론인양 하면 안된다구... - 그런데 하이예크놈들이 그렇게 했지. 인간의 모든 걸 안다구?
하이예크 같은 작자를 보라구. 경제학을 과학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 발광을 한 작자야. 수학 전공자였지만 수학 자체에는 별 실력없었고 모자라는 능력으로 경제학에 투신한데서 인류의 비극이 시작된 거지... - 이 어중간한 정신은 아담스미스 이래로 굴러내려온 19세기 물리학 모델을 그대로 답습했어. 물리학은 상대성이론으로 질주할 때...
신고전파 경제학(또는 그 스핀오프들)은 과학도 아니야. 19세기 물리학을 흠모하고 그 모델을 복사하는데 허비한, 실패한 학문이라고... - 물리학에서 19세기 물리학을 돌파한 게 언제인데 아직도 그 모델에 철썩 달라붙어서는 인간사의 모든 걸 다 꿰뚫어보는 양 으시대고 있지... 한심하다.
경제학 교과서가 무슨 성경이냐? 법전이냐? 만물요지경 상자냐? - 경제학이 세상의 모든 현상을 다 설명할 수 있다는 환상은 버리시지? 왜 요새 그렇게 경제학이란 학문이 사방에서 복날 개패듯이 쳐맞는지 알기나 하냐? - 지금의 경제학은 학문적 역량, 즉 이론화하고 예측하는 능력에서 실패한 학문이다. 아담스미스 이래로 2백년의 헛수고야
허허허~ 생긴 쌍판도 꼭 뭐 같이 생긴. 감히 지금 누구 더러 찍짜를 붙냐? 소인배. 따이우 말아 먹은 공범. 해 쳐 먹던 기업이 망한 건 내 책임 없다? 사회는 승자와 패자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국가란 양쪽 다 안고 가야만 부강한 사회 국가가 된다는 것이 갱죄 민주화란다 소인배 행구 행구야~ 승자도 벌고 약자도 배려하는 세상이란다~
주류 찾느라고 실성한 나라가 '한국' 아님 둥? - 일례로 미국 유학파만 성골 진골되는 게 한국 경제학계... 그 중에 (미국 경제 붕괴시킨) 시카고학파가 한국에서 진골이람서... - 영국만 가도 비주류로 몰려서.. 케임브리지 경제학과 종신교수도 한국 놈한텐 비주류...
모든걸 부정하고 모든것에 시비거는 참 못된 버릇 엉덩이에 뿔난 개의 자식.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얼굴에 불평불만 가득한 상판떼기. 그런 성격으로는 소속집단이 결국은 풍비박살날 것이니 절대로 국가대사는 맡지말아라. 그냥 새누리소속으로만 마무리하기바란다. 국가를 위해서
경제민주화가 뭐냐니? 민주주의 반대말도 모르나? 민주주의 반대말은 독재주의 또는 전체주의 아닌가? 그러니까 경제독재주의의 반대말이 경제민주주의인 것이다. 집권여당의 대표가 헌법에 나와있는 조항의 개념조차 모르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요모양 요꼴이고 대우고 그모양 그꼴이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