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7일 이상돈 전 비대위원이 오는 8월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 교체시 김재철 사장을 퇴진시키는 MBC 파업 중재안을 제시한 데 대해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 당최, 그분 지금 우리 당하고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원색 비난하자 이 전 위원이 즉각 반격에 나섰다.
이상돈 전 위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MBC 사태, 19대 국회, 그리고 대선>라는 글을 통해 이한구 원내대표 발언과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남들은 어떻게 볼지 몰라도 지난 4월 11일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절묘한 균형을 선사했다고 본다. 야권에 다수석을 주기를 거부했지만 새누리당에 152석이란 절묘한 의석을 주는 데 그친 것"이라며 "원내 1당이라지만 의원 두 명이 탈당한 새누리당의 의석은 150석이다. 국회의장으로 내정된 강창희 의원이 탈당하면 149석이다. 비록 새누리당 에 우호적인 무소속 의원이 몇 명 있더라도, 4.11 총선에 나타난 분명한 민심은 여야가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을 이끌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이 민심이라면 MBC 사태도 그런 맥락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방송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보도 보장은 해묵은 문제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 들어서 정권과 MBC와의 관계는 상식선을 넘은 것이다. 비록 MBC 보도팀에게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사측이 지금까지 취해 온 조치는 보통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에 충분하다"며 김재철 사장의 전횡을 질타했다.
그는 "MBC 사태는 노사가 푸는 것이 정답"이라면서도 "그러나 MBC의 사(使)는 단순히 사장이 아니다. 법에 의해 설립된 방송문화진흥회가 바로 사(使)인 것이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는 대통령, 여당, 야당이 동수로 지명하고 있으니 이 때문에 MBC가 공영방송인 것이다. 공영방송에 고장이 나면 정치권이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노사문제인만큼 정치권이 개입해선 안된다는 이 원내대표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MBC 사태가 해법을 못 찾게 되면 19대 원 구성이 안 될 것이고, 그러면 이런 상황은 새누리당에게 결정적으로 악재가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1당이기 때문에 책임도 크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있지 않은가"라며 이 원내대표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전 위원장을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음을 강력 경고했다.
그는 "그래서 나는 새누리당이 이 문제를 대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박지원 원내대표가 오랜만에 대화 모드를 잡았는데, 이런 기회를 박차버리면 여론이 어떻게 되겠는가"라며, 이 원내대표에게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 잠정합의안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개원을 위해서 우리 민주통합당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난 25일 월요일 오후에 양당 수석부대표간에 사실상 완전 합의를 했다"며 "어제 아침 자기들이 ‘미세한 조정을 하고 확인을 해 주겠다’고 해서 어제밤까지 기다렸지만 엉뚱한 트집을 잡고 있다"며 이한구 원내대표가 국회 등원의 최종걸림돌임을 분명히 하는 등, 이 원내대표는 더욱더 고립무원의 처지로 몰리는 양상이다.
정치파업하는 mbc 전국언론노조 아주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버릴거다 - mbc 전국언론노조 사직서결의해서 166명 ...이미떠난사람. 인신공격 흑색선전 고발등으로 j씨무용가관련하여 했지 3건이더라 j씨무용가로부터는 꼽작달싹 못하는 mbc 전국언론노조 - 박지원 j씨무용가 얼굴공개한다고 했놓고 꼬리 내렸잖아.
4.11 그잘난선거전에 파업했지 정치파업. 정권심판운운하며 야당 지원했지 . 동조정치 파업했지 ytn kbs 연합뉴스.이중에서 kbs 연합뉴스는 백기투항했다.. - mbc는 공정방송노동조합.(공정노조)이 따로 있다. 이상돈 mbc 공정방송 노동조합의견은 민심은 들어본적있는가 여기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의견이 사측에 반영이 된다.
이상돈씨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당신 제발 내버려두시오 난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새누리에 부역하는지 알 수 없소 무너져야할 당은 국민들이 피해보기 전에 엿사속으로 사라져야 하오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개떡 같은 무리들이 꼴값떠는 꼴 정말 보기 싫소 제발 망하게 내버려 두시오 그게 당신의 역사적 책무요
박근혜 주변에 이한구같은 인간이 많고,또 많아야 한다. 그게 박근혜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이미지 개선용으로 김종인,이상돈,윤여준같은 이를 중용할 수록 어리석은 국민은 혼란에 빠진다. 그냥 그 정체성대로 이한구,최경환같은 이들이 본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의 선택을 위해서도 이롭다.
이상돈이나 이한구나 거기서 거기지. 박그네 따까리들이니까. 우리나라는 보수라는 꼴통들이 집권하면 나라를 꼭 말아먹고 말지. 그래도 멍청한 궁민은 뒤져라 똥누리 찍어주고 노예를 자처하니 누가 말리겠나. 스스로 자식들까지 노예로 바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나. 멍청한 것들이 고집은 드럽게 세지.
집권만을 위해 모든 원칙을 내팽겨치는 것은 정도가 아닌 듯 목적과 수단이 거꾸로 가면 안되지...아무리 어지러워도 지켜야할 것은 지켜야 모든 것을 편한대로만 하면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려고..안 그래도 모두 아전인수격인데... 뒤로는 뭘하든 대놓고 개입하는 것은 우째 정도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
언론사 문제인데 사장부터 정치적으로 연결 되어있으니 문제지. 정치적으로 연결 안됬다면 정치인이 끼면 안되지만 정치가 개입된 상황에서 정치인이 끼는건 당연한거지. 나는 사장이 어떤 정치적 압력을 받은지 모르겠지만 자기 직원들한테 신뢰를 잃은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사퇴 이유가 된다. 더더욱 자기 직원들 마음도 헤아리지도 못하는데
"MBC의 사(使)는 단순히 사장이 아니다. 법에 의해 설립된 방송문화진흥회가 바로 사(使)인 것이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는 대통령, 여당, 야당이 동수로 지명하고 있으니 이 때문에 MBC가 공영방송인 것이다. 공영방송에 고장이 나면 정치권이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 이 얼마나 아름다운 표현이냐? 박할매는 노사가 알아서 해라?? ㅉㅉㅉ
여론조사보니 마치 닭대갈년이 대텅 다 된거처럼 생각들쥐 몇개월 후면 권력이 쏟아져 들어올거같쥐 이젠 그 권력으로 주색끼가 한것처럼 걷어들이기만 하면 그야말로 재벌되는데 째진 눈앞에 뵈는게 있겠나? 닭대갈년도 재처리같이 미친 넘이 방송 장악해줘야 이익일거 같으니 가끔 엉뚱한소리 한마디 내뱉고 쥐둥이 닫아버리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