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린 "국가부채, 선진국보단 아직 낮은편"
"성장이 중요한데 좌파들은 별 관심 갖지 않아"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국가부채 폭증과 관련 "우리나라는 그렇게 해도 유럽 국가나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부채는 이번에 범위를 넓히고 정의를 다시 했다. 그래서 이번에 700조가 넘었고 공기업 부채까지 합하면 천조가 넘는다. 갑자기 국가부채가 늘어난 것이 아니고, 그동안 쭉 있었는데 우리가 정의를 다시 하면서 늘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건전화 방안과 관련해선 "경제가 성장이 돼서 세금이 많이 걷히고, 경쟁적인 포풀리즘적 복지 경쟁을 줄이고 해야 극복이 될 수 있다"며 "지금 모든 나라들이 복지지출을 줄이기는 힘들고 경제 성장은 안 되고 그래서 문젠데, 저희가 이것을 교사 삼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성장을 강조했다.
그는 "좌파들은 성장에 별 관심 갖지 않는다"며 "이 사람들은 지출 확대를 주장한다. 그런데 성장이 되지 않으면 세금이 많이 안 걷힌다. 세금이 많이 걷혀야 된다"며 거듭 성장을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부채는 이번에 범위를 넓히고 정의를 다시 했다. 그래서 이번에 700조가 넘었고 공기업 부채까지 합하면 천조가 넘는다. 갑자기 국가부채가 늘어난 것이 아니고, 그동안 쭉 있었는데 우리가 정의를 다시 하면서 늘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건전화 방안과 관련해선 "경제가 성장이 돼서 세금이 많이 걷히고, 경쟁적인 포풀리즘적 복지 경쟁을 줄이고 해야 극복이 될 수 있다"며 "지금 모든 나라들이 복지지출을 줄이기는 힘들고 경제 성장은 안 되고 그래서 문젠데, 저희가 이것을 교사 삼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성장을 강조했다.
그는 "좌파들은 성장에 별 관심 갖지 않는다"며 "이 사람들은 지출 확대를 주장한다. 그런데 성장이 되지 않으면 세금이 많이 안 걷힌다. 세금이 많이 걷혀야 된다"며 거듭 성장을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