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소환된 홍준표 전 새누리당 의원이 '김경준 기획입국 가짜편지'를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은진수 전 감사위원(51)에게서 전달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불똥이 권력 최고핵심부로 번지는 양상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소환된 자리에서 가짜편지 입수경위와 관련, "당시 편지는 은진수 BBK팀장으로부터 건네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종전에는 가짜편지 입수경위에 대해 “편지가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고 주장해 왔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말을 바꿔 “나중에 은진수 팀장이 책상 위에 뒀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그는 검찰 출두후 지난 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부하의 이름을 얘기하는 게 도리가 아닌 듯해서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옷로비’ 사건과 같이 실체도 없이 허위 진술들 때문에 진실이 호도되는 듯해 자진해 검찰에 출석했다”며 은 전 감사위원이 전달자임을 확인했다.
특수부 검사 출신인 은 변호사는 2003년 대선자금 정국때 한나라당에 입당해 전여옥 의원과 함께 공동 대변인을 거쳐 2007년 대선 당시 고승덕 변호사와 함께 한나라당 클린정치위 네거티브대책단 BBK팀장으로 BBK 의혹으로부터 MB를 보호하기 위해 맹활약했다.
그후 그는 공을 인정받아 MB 대선 승리후 인수위를 거쳐 야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중용됐던 MB 최측근이다. 그는 감사위원 재직시에도 4대강 감사 결과 발표를 늦추는 등 MB정권의 전위로서 활동, 야당의 집중 포화를 받았었다.
그는 그러나 지난해 5월 자신이 고문으로 있던 부산저축은행에서 구명 로비 대가로 1억7천만원을 받고 감사원의 저축은행 감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당시 그에게는 물방울 다이아 수뢰 의혹, 카지노에의 형 취업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2007년 대선때 최대 의혹이던 BBK 의혹을 방어하던 은 전 감사위원이 '가짜편지' 조작에 깊숙이 관여한 주범이란 의혹이 제기되면서, 과연 당시 이명박 후보가 이 사실을 사전인지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 향후 검찰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다~ 알고 있었던 일 아닌가? 어짜피, 노무현 정부에서는 안되던 것 이 정부에서는 눈치 안보고 다 지들 멋대로 해 처먹었자나~! 사기로 시작해~ 사기로 끝나도 아마 누구하나 처벌 못할 걸! 지금의 근혜가 되도.. 민주당이 되도..진보당도 매 한가지.. 국민들이여.. 궐기 하는 수밖에,, 떠나든가!
소위 기망에 의해 쥐**가 대텅으로 둔갑한 것이네.. 그렇다면 어서 탄핵받고 내려와 죄값을 해야지. 쥐**와 모래검사라나 뭐라나 하는 *과 그 일당들 모두 군문효수해서 광화문 네거리에 걸어 놓아야지. 내 무슨 복이 없어 니놈들과 동시대인이 되었느냐?? 에고 에고 흐흐흑.. 어서 이민이나 가거라! 니놈들, 제발 제발...
ㅡMB의 최대 아킬레스 건인 BBK관련 일을 MB가 몰랐다고 그걸 믿으라고 웃기지마라 가카의 꼼꼼함으로 봐서는 아마 동영상으로 찍어오라고 안했음 다행이다 몰랐는가 알았는가가 아니라 시켰는가를 따져야 하는 것이다 은진수란 인간 이름이 여기저기 아주 난리도 아니구만 ㅉㅉㅉ 이것이 MB정권의 실체다 몇몇 믿는 놈들에게 권력을 주고 국가를 사당화 하다니
이거 완전히 전국민들을 속이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속인거다....... 완전 사기질이다. 관련자들 모두 구속 수사하라. 단 느네들이 하면 안되야.. .믿을수 있겠냐??느네 같으면. FBI가 수사하게 해야 하나??? 그래야 믿을 수 있나??.. 자 이제 정봉주 나와야 할 차례인가???
오늘 아침 증권방송기사 보고 배꼽을 잡았다. 물론 이런 희극을 안믿었지만, 이건 국민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너무 심한것 아닌가? 개나라당과 홍준표,은진수 또한 관련 되어있는 인간들...대통령 임기만 끝나고 보자. 쥐색휘 똘만니들...준표는 여태것 살아온 인생을 한번 돌이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