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2015년까지 사병월급 2배 인상"
"직업군인, 의료-주거시설도 개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4일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2015년까지 사병 월급을 2배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백령도 해병 제6여단 장병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백령 생활을 보람 있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수당이 너무 적어서 나중에 제대할 때 목돈을 조금이라도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점에서 2015년까지 계획을 세워서 2배 정도로 인상을 하는 예산을 지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또 군 복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취업이나 학업을 계속할 수 있고, 특히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다"며 "자격 시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학점관리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업군인들에 대해서는 "장기복무를 하는 장교나 부사관들에 대해서는 복지시설, 주거시설, 교육시설, 의료시설, 이런 문제가 많이 있을 것"이라며 산부인과 등 의료시설 확충을 약속한 뒤, "군인 아파트도 너무 퇴락하고 오래된 곳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가가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백령도 해병 제6여단 장병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백령 생활을 보람 있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수당이 너무 적어서 나중에 제대할 때 목돈을 조금이라도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점에서 2015년까지 계획을 세워서 2배 정도로 인상을 하는 예산을 지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또 군 복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취업이나 학업을 계속할 수 있고, 특히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다"며 "자격 시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학점관리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업군인들에 대해서는 "장기복무를 하는 장교나 부사관들에 대해서는 복지시설, 주거시설, 교육시설, 의료시설, 이런 문제가 많이 있을 것"이라며 산부인과 등 의료시설 확충을 약속한 뒤, "군인 아파트도 너무 퇴락하고 오래된 곳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가가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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