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작년과 재작년에 현 정부가 저를 사찰했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지금의 야당이다. 그렇게 말해놓고 갑자기 제가 불법사찰의 동조자라고 비방하고 있다"고 민주통합당을 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홍천군 농협군지부 앞에서 열린 황영철(홍천횡성) 후보 지원유세에서 "지금 불법사찰 문제로 온 나라가 혼란스럽다. 저에 관해서도 지난 정권, 현 정권 모두 저를 사찰했다는 언론 보도가 여러번이었는데 모두 사실이었던 것 같다. 이 문제는 진상을 끝까지 규명해 실체를 낱낱이 밝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근거없는 흑색선전이야말로 우리가 끊어내야할 구태정치이자 과거정치"라며 "이런 정치를 이제는 해선 안 된다. 저희 새누리당은 잘못된 과거 정치와의 단절을 위해 비상대책위까지 꾸리고 쇄신과 변화, 개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 막론하고 이렇게 잘못된 과거 정치는 확 바꿔야 한다"며 "여러분께서 이번에 바꿔달라. 우리 새누리당은 새로운 정치를 위해 불법 사찰같은 것은 벌어지지 않게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홍천 유세현장에 모여든 200여명의 지지자들 중 일부는 "대통령 박근혜"를 외쳤으며, 한 여성 지지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을 가져와 박 위원장에게 사인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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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에 저항하지 못하고 순응하는 자가 한국가의 대통령을 꿈꾸다니 어불성설이다. 지독한 대권병이다. 이 자가 대통령이 되면 2MB 보다 나라를 더 망칠 것이다. 소신과 목표도 없이 그냥 오직 대통령이 되고자 한 자가 돈 때문에 한 者보다 이 나라를 더 구렁텅이로 몰고 갈 것이다.
박근혜씨 거짓말하지 마세요 - 놈현 시절 박근혜 관련 보고 문건은 - 당신이 카터칼 테러 사건에 대한 경찰 보고에요 - 이걸 사찰이라고 우기다니 당신 정말 철면피네요. - 놈현때 경찰청 근무하던 직원이 MB 때 총리실로 가면서 그 자료도 가져간 겁니다. - 오히려 이 자료가 MB때 공직자감찰하는 부서로 유출된 게 불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