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공사 부실 논란과 관련,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한다고 발표하면서도 4대강사업에 비판적인 민간전문가들을 모두 배제하기로 해 '무늬만 민관점검단' 비난을 자초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올해 6월 4대강 본류 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보·수문·바닥보호공·하상유지공 등 주요 시설물의 사전 점검과 미비점을 발굴·보완하기 위해 민관 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 27일부터 점검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단에는 총 93명이 참여하며, 여기에는 대학교수와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 엔지니어링 업계 전문가 등 44명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4대강 사업에 비판적이거나 반대하는 시민단체나 전문가들은 모두 제외됐다.
홍형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은 "점검단은 4대강 점검 관련 필요한 기술적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중 최대한 중립적인 의견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했다"며 "반대론자들은 기본적인 시각차이가 너무 커 배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관점검단의 단장을 심명필 본부장과 함께 토목학계의 대표적 4대강사업 찬동 인사인 명지대 윤병만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자초했다.
정부는 특별점검은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한 뒤 오는 6월까지 본류구간의 준공을, 올해 말까지 지류를 포함한 4대강 전 구간의 준공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즉각 논평을 통해 "국토부의 국민 우롱이 도를 넘었다"며 "연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새누리당까지 나서서 민관조사를 요구하자, 국토부는 대표적인 4대강 찬동 학자를 단장으로 한 ‘무늬만 점검단’이자 ‘4대강 찬동점검단’을 꾸렸다"고 질타했다.
환경연합은 특히 민관점검단의 단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윤병만 교수에 대해 "윤교수는 4대강 현장에서 교량 및 제방 붕괴, 단수사태가 벌어진 2011년 6월 언론사 기고를 통해 '4대강 사업은 미래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으로 홍수 예방, 수자원 확보, 수질 개선 등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라며 4대강 사업 띄우기에 나선 인사"라며 "그 때문에 환경운동연합 등은 윤 교수를 4대강 찬동 A급 전문가로 지정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윤 교수는 지난해 6월 29일자 <서울신문> 기고한 '4대강 사업과 복지예산 발언 도 넘었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4대강 사업은 미래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으로 홍수 예방, 수자원 확보, 수질 개선 등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4대강 사업은 예산 삭감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만시지탄의 느낌이 있다"고 4대강사업을 예찬했다.
그는 또한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국책사업을 평가절하하고 인기에만 영합하는 정책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현실적 복지 경쟁을 비판하고 말려야 도리"라며 "아무쪼록 어렵게 시작된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홍수 피해도 줄이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확보하여 미래의 물 부족에 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거듭 찬성 입장을 밝혔다.
세계특허감이지만 독일의 세계적인 운하 전문가가 당장 폭파하라고 하지 않은가. 말도 안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뉴스타파팀의 취재를 물리력으로 막고 몰래 공사하잖은가 그래도 토목정권이 부실을 모를리 없을거고 가카 속내는 월매나 떨릴까? 샤대강 옹호자 바근헤는 발목빼기시도중이지 그렇지 똥누리당 ~축하해~
오마이뉴스 20일자 보도에보면 낙동강 8개보가 붕괴초읽기 보 건설당시에 촬영한 항공사진을 보니 완전 모래밭에 지었더만 보의 규격이 아니고 초대형 댐이라는것 지금 맨땅에 헤딩씩으로 유실된 (함안보 유실 깊이 26M) 부분에 세멘트 부어댄다는것 세계최초의 mb표수중 땜질공법실험중 만약에 성공하면
천안함도 요렇게 해서 탄생한 것 아닌가? 반대는 묵살하고 반대 세력은 배제하고 - 그래서 완성된 천안함 사건의 진실? 하여튼 그 과정이 완전 코미디였지 - 시간 지나면 진실 밝혀질테고 꽤 많은 사람들이 충격 받을꺼 지나가던 개도 웃을 진실...? - 주동자는 국가내란죄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자체를 완전 무력화 농락한 것이니
임기내에 끝내시오 !! 예 마마 ~.. 결과는 붕괴...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이런 사태가... 청계천 시멘트로 쳐발라 속전속결 식으로 마감했지. 사대강 댐도 마찬가지야... 임기내에 끝내려는 성급함이 재앙을 부를 것이다. 붕괴되려면 차라리 임기내에 붕괴되라. 엄한 정권 잡지 말고.
4대강 찬동인사만 모아 보 안전 검증? 국토부의 국민우롱, 해도해도 너무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9300 윤세의 경기대 교수 윤병만 명지대 교수 김철 호남대 교수 정상만 공주대 교수 신현석 부산대 교수
거대한 콘크리트댐에서는 줄줄이 물이 새는 것을 막느라 인부들이 '인간 사다리 타기'를 하며 추운 겨울 고생하고 있다 우레탄으로 상주댐의 구멍을 막고, 구멍을 메운 자리는 페인트칠을 상주댐에서는 시급히 방수 공사하느라 붙여놓은 청색 테이프가 바람에 펄럭이는 기막힌 풍경이.. . 요즘 최신 댐 공법은 이런가 보다
4대강 찬동 후보 중 19대 총선 예비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낙천 대상자 선정 https://s3.amazonaws.com/rememo_pdf/qp.pdf?AWSAccessKeyId=0R53PT4KYR4YGR4K1702&Expires=1329727336&Signature=CrX%2Bh%2FI7S4nHh0sQW%2B4R7pYPqQo%3D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43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세상이 이런 일이..4대강-위 주소에 들어가셔서 기사도 볼 것없이 사진과 그밑의 설명만 봐도 환히 알게 되며 울화가 치밉니다.
아마 반대편 민간 전문가들이 끼면 여기저기 다 터지게되었으니 욕을 먹더라도 배제한게 아니냐 그렇게 자신있으면 반대편에게도 기회를 주고 정당하게 떳떳하게 하면 될일인데 숨기고 감추기에 급급한것이 몹시도 구리고 부실하다는 반증이다 녹색 산업이니 뭐니하며 자랑질이더니만 이제 정권 말기가되니 여기저기 찬성하던놈들 꼬리 말고 숨기바쁘고
도둑놈 자신에게 법관이되어 판결하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mb정권이 그렇게 부르짖는 소통이 요따위였던가? 진정한 민주주의는 상호 견제와 균형이다 지들끼리 만들고 문제 생기면 지들끼리 모여서 문제 없다 그러면 해결되나? 상대방의 문제제기에 귀 기울렸다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기로 밀어 붙이고 이꼴인데 다시 오기로 장난질이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