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3일 "게임은 공해적인 측면도 있다는 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논란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무역진흥 대책 및 포스트 무역 1조 달러 전략회의'에서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선 중소·중견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과정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게임의 부작용도 살펴봐야 한다"며 "최근 학교폭력 때문에 게임산업계에선 억울한 점도 있겠지만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아이들을 순화할 수 있는 아름다운 스토리의 게임도 만들도 같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가 "카지노를 하면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데 우리는 카지노를 (추가적으로) 하지 않는다. 카지노 산업을 하면 가정이 파괴되고 정신적으로 파탄이 오기 때문"이라며 게임산업을 카지노산업과 비교까지 한 뒤, "게임산업계도 전 세계적으로 '게임이 나쁘다'는 공감대가 생기면 국제적 규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전제하고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임업계 등에서는 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이 최근 시리즈로 게임산업의 폭력성을 비판하고 있는 <조선일보> 보도의 영향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지식경제부는 '무역 2조달러 도약전략'을 보고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컨텐츠수출확대전략'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식품수출확대전략'을 각각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게임은 악마의 산업입니다. 우리 어린애들 젊은이들의 정신을 파탄시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이명박이 이야기한다고 해서 그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케임으로 애들 정신 망가뜨리면서 돈을 벌어야 하나요? 밤 12시 이후 접속 금지마저도 반대하는 게임 업체들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게임 산업 없다고 이 나라가 망하나?
그래서리 세계 IT 등급에서 내리막길이냐! - 청와대 입성 초기, 로그인조차 못해 1주일을 넘게 멍 때렸다는 전설(?)이 생각나는군. 기껏, 인수인계시에 참여정부가 프로그램을 망쳐놓았다는 변명 아닌 변명...ㅋ - e지원 프로그램 개발 시, 노통의 사용자 측면에서의 기획이 오히려 프로그래머들을 압도했다는데... 음.
ㅉㅉ 이 정신 분열증 개독교 장로 놈아~ ㅉㅉ 이 놈은 여기서 한 말과 저기서 한 말이 달라~ ㅉㅉ 니가 몇년전에 닌텐도가 부럽다고 본 받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니 ? ㅉㅉ 아무튼 개독교 놈/년들은 하는 말을 잘 보면, 다 미친 개소리야~ ㅉㅉ / 니 땜에 내 오늘 게임주 폭락했따~ ㅋㅋ
필자가 과거 몇 년 전에 온게임넷애서 하는 스타리그를 보았는데 공동 주최사 중 하나는 바로 조선일보의 자매언론 스포츠조선이었다. 그런 조선이 게임의 폭력성을 논한다? 참 웃기고 자빠졌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언론.. 참 너무하다. 이런 언론이 있는 이상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
정말 무식이 줄을 서는구나, 아이티 시대에 게임이 뭘 의미하는 건지 알고나 있니, 맨날 삽질이나 하고 땅이나 파는 석기시대에서 헤메는 쥐가 게임이 정보 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알리가 없지.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다 말아먹는구나, 나라말아먹기참 쉽다. 뷩신을 한번 찍으면 간단하게 나라 거덜나니..ㅊㅊㅊ